도시어부 사전엔 포기란 없다! 지난주 무늬오징어 낚시에서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 이태곤이 리벤지에 나섰다.
이번 회차는 부시리가 대상어종이지만 연습 게임 무늬오징어에 총력을 다하는 도시어부들!
전날, 용왕님의 아들로 대활약한 것과 다르게 소식 없는 경규의 낚싯대와 달리 첫 입질이 온 낚시 태왕 이태곤! 태양 아래 용왕님의 아들이 둘이 되었다?!
그리고 이날만을 기다려온 이가 있었으니, 힘 낚시의 강자 마이크로닷!
100m 이상 낚싯줄을 감았다 풀었다 해야 하는 일명 “전투낚시”, “힘 낚시”라고 불리는 부시리 낚시에 도전!
과연 대형 부시리를 낚아 황금 배지를 손에 쥘 도시어부는 누구?
10월 12일 목요일 밤 11시 본방 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