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꽃게잡이의 베테랑 중 베테랑인 경모 씨!
But! 그렇게 되기까지 힘든 시절을 보냈다는데!
손대는 사업마다 실패하기 일쑤였던 경모 씨. 설상가상 도박에 빠지면서 10억 원이 넘는 빚을 지게 된다.
우연히 실치 잡이를 하는 형님의 일을 돕게 되면서 도박으로 진 빚을 갚을 수 있겠다고 생각한 경모 씨.
전 재산을 털어 배를 구입한 뒤 홀로 삽교천으로 내려갔지만 조타키조차 잡아 본 적이 없어 조업에 실패하기 일쑤였다는데!?
결국 삽교천에서 꽃게잡이로 유명한 선원을 대리선장으로 세울 수밖에 없었던 경모 씨. 대리선장 밑에서 밑바닥부터 경험하면 실력을 쌓기 시작한다!
어선의 선장으로 막내생활을 보내야만 했던 경모 씨.
이를 악물고 뱃일을 배운 경모 씨는 1년 만에 조타키를 잡으면서 현재는 삽교천에서 꽃게잡이 선장으로 유명하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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