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배 사업이 실패로 기울어 간다는 소식을 듣고 삽교천으로 내려온 부귀 씨!
항구 근처에서 노점상을 운영하기 시작한다.
남편이 잡아오는 꽃게는 상인들에게 팔고 남은 해산물들을 노점에서 판매를 했지만 벌이가 되지 않았다고!?
어느 날 남편이 잡아 온 꽃게로 장사를 하는 횟집을 보게 된 부귀 씨는 곧바로 노점을 접고 횟집을 열게 됐다. 상인들에게 꽃게를 판매하는 대신 꽃게로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을 맞이하는 것은 물론 저렴한 가격으로 꽃게를 판매하기 시작한 부귀 씨. 현장판매는 물론 택배까지 가능한 부귀 씨의 횟집!
거기다 직접 조업을 해서 꽃게를 잡아오다 보니 어시장에서 주문이 들어오는 일도 많다고 한다.
선주직영으로 횟집이 운영되다 보니 부귀 씨의 횟집은 매일같이 전쟁터!
완판을 목표로 다양한 판로를 뚫어야 이익이 보인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