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만 버려둔 채 그대로 출발한 매정한 버스 기사!

2017.09.12 방영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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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버스에서 하차하려던 모녀, 먼저 내려간 아이를 따라 엄마가 내리려는 순간 바로 문이 닫히고 버스가 출발했다. 아이의 엄마는 버스 기사에게 문을 열어 줄 것을 요청했으나 버스 기사는 이를 무시하고 운행을 시작했다. "아이 혼자 내렸다"는 주변 승객들의 상황 전달에도 버스 기사는 묵묵히 다음 정거장까지 가서야 문을 열었다고 한다. 다행히 아기는 지나가던 시민의 도움으로 엄마와 다시 만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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