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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로고가 박힌 점퍼를 입고 여성에 '니킥'을 한 남성이 있어서 화제입니다. 남성이 식당에서 간장을 쏟았는데 간장이 여성의 휴대폰과 몸에 묻었고 남성은 성의 없는 태도로 사과하게 됩니다. 남성의 태도에 화가 난 여성이 남성에게 따지게 되고 이후 남성과 여성이 서로 시비가 오가는데 여성 지인이 시비를 막다가 모르고 실수로 남성을 치게 되었고 이후 남성은 먼저 쳤으니 지금부터 정당방위라며 여성에게 니킥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