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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뜨는 아이' 은둔생활하던 NS윤지, 엄마의 말에 명확해진 꿈!

2017.02.15 방영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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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뜨는 아이'라는 시선과 손가락질에 은둔생활을 한 윤지 ＂마치 세상이 나를 손가락질하는 기분＂ 윤지의 고민에 ＂뭘 할 때 가장 행복하니?＂라고 물었던 엄마 떠오르던 무대위와 팬들의 모습에 명확해진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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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21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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