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영업 셋째 날!
민박객을 위한 첫 픽업 서비스를 나간 상순!
노부부 손님들은 상순의 안내로 무사히 체크인을 마치고~
열정의 임직원들! 노부부를 위한 긴급회의를 소집하는데..!
회장님 지휘아래, 노부부 관광코스와 교통수단까지 완벽 해결!
새로운 손님맞이로 바쁜 <효리네 민박>! 그 분위기는 어땠을지?
효리가 매일 빠트리지 않는 일과! ‘강아지 산책시키기’
오늘은 직원 지은이가 함께 첫 외출에 나서는데~
개(?)신난 순심이에게 끌려 다니며 산책도 열심히 시키는 지은!
효리는 열일하는 직원 지은이를 위해
노을 감상과 함께 특급 연애상담까지 해주는데..!
회장님과 직원의 첫 나들이! 과연 그 모습은?
오늘만큼은 저녁 메뉴 걱정도, 재료 걱정도 노노!!
처음으로 손님이 차려주는 집밥을 먹게 된 효리&상순&지은의 행복한 저녁식사.
부른 배를 두들기며 오늘도 어김없이 모닥불 앞으로 집합!
새로 온 손님들과 따뜻한 대화의 시간이 끝나고, 민박집도 소등.
하지만 효리의 수다는 끝나지 않았다!
“오빠’와 대화하고픈 효리는 상순을 자꾸 흔들어 깨우는데~
과연, 상순은 오늘 밤 무사히 잠들 수 있을까?
7월 16일 일요일 밤 8시 50분
당신을 제주로 초대합니다! <효리네 민박>으로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