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집 영업 7일차
이른 아침부터 주방으로 모인 민박집 직원들!
오늘 떠나는 손님들을 위해 특별한 조식을 만들기 시작하고~
보글보글! 지글지글! 불 앞에서 요리 실력을 발휘하는데~
제주를 담은 메뉴, 성게 미역국부터 달걀말이, 갈치구이까지!
상다리 부러질 듯 푸짐하게 차려진 한 상!
정들었던 손님들과의 아침식사! 그 분위기는 어땠을지?
북적북적했던 손님들이 모두 떠나고, 텅 빈 민박집.
‘오늘은 <효리네 민박>에 예약된 손님이 없습니다!’
오픈 이래, 첫 휴가소식에 직원들은 기쁨 반, 걱정 반!
“일주일 만에 망한 거 아니야?” 걱정했던 것도 잠시,
특별한 외출을 계획하고 예쁘게 꽃단장을 하는데~
지은이를 위해 직접 스타일링에 나선 효리 회장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회장님의 정성으로 지은이의 변신 대성공!
민박집 직원들의 첫 휴가맞이 외출! 과연, 그 모습은?
꿀 휴가가 지난 다음날, 영업 8일차를 맞은 <효리네 민박>!
새로운 손님맞이를 위한 대청소를 시작하고,
직원들은 이불 빨래부터 침구 정리까지! 바쁘게 움직이는데~
목 빠지게 손님을 기다리던 그 순간! 울리는 휴대폰 벨소리!
과연, 이번엔 <효리네 민박>에 어떤 손님들이 찾아올까?
8월 13일 일요일 밤 8시 50분
당신을 제주로 초대합니다! <효리네 민박>으로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