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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로 변해가는 김성균… 형을 말리고 싶은 진구

2018.01.19 방영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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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서(진구)와 통화하는 기서(김성균) 점점 장범호(박근형)처럼 변해가는 기서 그런 형을 말리고 싶은 마음인 준서 ＂아버지를 이길수 있는 방법은, 아버지가 되는 것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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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 15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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