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를 벗어날 수 있는 마지막 전략회의 변호사 접견!
막막한 현실에서 마주한 한 줄기의 빛 '변호사'
내 편이 생겼다는 든든함에 자신의 사건에 대해 가감 없이 털어놓는 멤버들!
개별맞춤형 재판 솔루션부터 법정에서 지켜야 할 꿀팁 대방출!
숨을 죄이는 직사각형의 족쇄! 4인방의 수용거실 적응기
마음대로 눕기는커녕, 실내 운동도 절대 금지!!
약 하나 복용하는 순간도 교도관의 철저한 감시 속에 먹어야 하는 이 곳.
숨 막히는 생활에 적응도 못한 채 맞이한 첫 날 밤...
눈 감으니 아른아른한 가족들 생각에 눈물을 흘리고 마는 사내들!
이들의 첫 날 밤은 무사히 지나갈 수 있을까?
실화냐 방화냐 그것이 문제로다... 치열한 법정공방!
“쟤가 그랬어요” 모르쇠에 책임전가 전략으로 밀고 나간 유병재
“제가 한 건 아니지만 제 탓도 있습니다” 인정과 반성을 반반 택한 김진우
각자 다른 전략으로 무죄와 억울함을 주장하는 두 사람!
재판을 미궁 속으로 빠뜨린 씬스틸러 증인들의 엇갈린 진술
그리고 재판의 판도를 뒤엎은 극적인 반전까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팽팽한 재판 현장! 과연 그들에게는 무슨 일이?
2018년 1월 26일 오후 9시
궁금해도 절대 가서는 안 될 곳!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모두 본방사수 하러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