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집 영업 2일 차!
종잡을 수 없이 오락가락한 제주 날씨!
비행기 지연이 속출하는 가운데, 제주에 도착한 새 손님들!
그사이, 청결이 우선! 민박집 청소에 집중하던 임직원들!
오늘 체크인 할 민박객들로부터 전화를 받는데...
한 팀이 아니라 무려 두 팀에게 걸려온 전화...?!
영업 최초, 동시 체크인! 손님맞이는 성공적이었을지?
오늘도 어김없이 오픈한 소길리 음악 감상실!
차를 마시며 차분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임직원들...
윤아를 위해 특별 선곡을 해 주는 일일 DJ 효리!
따뜻한 음악과 함께 하는 민박집 티타임! 그 분위기는?
겨울 제주를 만끽하고 귀가하는 손님들!
북적북적해진 민박집 겨울밤!
본격적으로 손님들 ‘잘 먹이기’에 돌입한 임직원들!
영양 가득~ 전복 닭백숙부터 후식으로 달달한 와플까지!
푸짐한 음식들과 함께 대화가 오가는 따뜻한 저녁 식사!
그리고 겨울 민박의 또 다른 야심작! ‘게르’ 첫 개장!
‘게르’를 이용한 손님들의 반응은?
민박집 영업 3일 차 아침!
간밤에 폭풍처럼 내린 폭설은 여전히 그칠 줄 모르고...
민박집을 울리는 요란한 재난경보!
천재지변으로 영업 이래 최대 위기에 놓인 임직원들!
과연, <효리네 민박>의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