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영업 3일 차! 봄을 질투하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제주 날씨!
환상의 복식조, 효리와 윤아는 조식으로 바지락 수제비 준비 완료!
따끈하게 아침 식사는 마쳤지만 궂은 날씨 때문에 걱정인 손님들!
상순은 외국인 손님과 바이커들을 위해 선뜻 차를 빌려주는데...
봄날에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 민박집의 아침 분위기는?
오래전에 잡혀있던 화보 촬영 스케줄을 위해 외출한 효리!
그사이 새로운 손님들이 민박집의 초인종을 누르고,
회장님의 빈자리를 대신해 바삐 움직이는 상순과 윤아!
웰컴 드링크부터 집 소개까지 완벽한 분업으로 클리어!
그뿐만 아니라 다음날 조식 메뉴 상의부터 장보기까지?!
과연, 상순X윤아는 호흡을 맞춰 업무를 잘 해낼 수 있을지?
오늘만큼은 민박집 회장이 아닌 슈퍼스타 이효리로 돌아가는 날!
머리부터 발끝까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
촬영장에 응원 온 상순과 윤아도 회장님의 변신에 놀라고,
효리는 화보 장인답게 촬영에 박차를 가하는데...
완벽 변신한 슈퍼스타 이효리의 화보 촬영 현장! 그 모습은?
외출했던 손님들이 모두 돌아온 민박집의 저녁!
다 같이 저녁 식탁에 둘러앉아 식사를 하는 임직원과 손님들!
감기 기운이 있는 손님을 위해 꿀물을 챙겨주는 효리와
손님들의 피로를 싹 날릴 따뜻한 노천탕을 세팅하는 윤아!
효리와 윤아도 함께 발을 담그고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오랜만에 북적북적한 민박집의 따뜻한 저녁! 그 분위기는?
다음 날, 효리의 새벽 요가를 처음으로 따라나선 윤아!
민박집에서도 스트레칭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손님들!
오늘 제주의 날씨는 맑음! <효리네 민박>의 아침은 어땠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