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정보마당 226회 - 유쾌한 월요일

2018.09.01 방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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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주문진항에서 짠내나는 송이의 바다 이야기가 펼쳐진다. 알아 두면 생활에 도움이 되는 꿀팁! <고민보다 GO, 함께 배워요>에서 배워본다. 이번 주 꼭 가봐야 할 스폿은 바로 광주광역시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는 남구 ‘양림동’....! 버드나무가 많다고 해서 양림(楊林) 이라 이름 붙여진 이곳은 20세기 초 선교사들이 지은 서양식 건축물이 아직도 잘 보존되어서 마을 전체가 근대문화 유산이라는 평가를 받는 곳이다. 그중에서도 주목할 곳은 뒤뚱거리며 걷는 할아버지의 걷는 모습을 펭귄에 비유해 마을 이름을 지었다는 ‘펭귄마을’!! 한 때 불이 나서 흉물스러웠던 곳을 마을의 촌장, 김동규 씨와 주민들이 함께 새롭게 가꾸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계속해서 젊은이들에게 인기라는 양림동의 핫스폿은 바로 ‘살롱문화’를 간직한 곳! 이곳에서는 1930년대의 모던걸, 모던보이로 변신할 수 있는 의상체험은 물론이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이 되면 플리마켓이 열리고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한 연극이 펼쳐진다고. 더불어 양림동을 한 바퀴 돌아보는 ‘달빛야행’ 등 다양한 체험까지 즐길 수 있어 떠오르는 핫 스폿으로 주목받고 있단다.

생생 정보마당 226회 - 2018.09.0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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