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가요톱10 - 1997년 1월 3주(19970115)
양수경 - 비혼
이렇게 하얀 내 모습 네게만 보이고 싶었어
나 이제 사랑치않는 사람에게로 떠나
지워줘 너의 맘에서 지금은 아플지 몰라도
언젠간 우리의 기억도 흐려질 테니까
누구도 원망치마 우리 슬픈 운명을 탓해
모두 용서해
두려워 매일속에 니가 아닌 사람과 함께 숨 쉬는 거
이대로 세상에 모든 시간이 멈추길 바래
내일이 오지않게
나 없어도 흔들리지마 나 이겨낼수 있게
가끔은 어둠 밤속에 내 얼굴 보고싶어지면
거울 속 니 모습을 버려 그 속에 나 있으니
누구도 원망치마 우리 슬픈 운명을 탓해
모두 용서해
두려워 매일 속에 니가 아닌 사람과함께 숨쉬는 거
*이대로 세상에 모든 시간이 멈추길 바래
내일이 오지않게
나 없어도 흔들리지마 나 이겨 낼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