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이 KCC 허웅과 KT 허훈 형제 맞대결로 관심을 끌면서 챔피언전 미디어데이에서는 아버지 허재 전 감독이 누구를 응원할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두 아들의 성장에 누구보다 기뻐하면서도 우산 장수 아들과 짚신 장수 아들을 둔 심정이 된 허버지의 솔직한 심경은 어떨지.. 스포츠머그가 전화 인터뷰를 했습니다.
(취재, 구성 : 김형열 / 영상취재 : 주 범 / 영상편집 : 서지윤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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