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쇼] 윤희숙 "하태경, 종로 험지라 우길 여지는 있지만…"

2023.11.28 방영 조회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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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태경 종로 출마? 0.5선 최재형에 "너 비켜" - 한동훈‧원희룡 너무 앞서간다 생각해 서둘렀나 - 종로는 중요 지역, 당이 적합 후보 지정해야 - 與, 강서 참패 두 달 지나도 윤심논쟁…답답해 - 김기현 시기 놓쳐, 강서 패배 후 딱 내려왔어야 - 김기현‧장제원 내려올 결심 했을 것…버퍼링 기간 - 이준석, 대구 미팅 때부터 신당 창당 결심한 듯 - 인요한이나 이준석이나…선 너무 넘어 경악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 일자 : 2023년 11월 28일 (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윤희숙 국민의힘 전 의원 ▷김태현 : 경제와 정치를 아우르는 정치쇼의 세계관 윤희버스 시간입니다. 윤희숙 국민의힘 전 의원입니다. 안녕하세요. ▶윤희숙 : 안녕하세요. ▷김태현 : 의원님, 요새 이슈가 아주 많은데 지난 주말에 충북 청주 상당구 국민의힘 당원 연수에서 강연하셨더라고요. ▶윤희숙 : 화제가 되고 있어요. ▷김태현 : 이게 혹시 인요한 위원장이 이준석 전 대표 얘기했던 그 당원 연수입니까? 맞죠? ▶윤희숙 : 아니에요. 다른 거예요. ▷김태현 : 다른 거예요? 그렇습니까? 그것도 청주 그쪽이라고 해서. ▶윤희숙 : 그래요? ▷김태현 : 어찌 됐건 간에 의원님이 강연하신 제목이 "닥치고 총선". 누가 뭘 닥쳐야 된다는 얘기예요? ▶윤희숙 : 그러니까 답답해서 한 소리죠. ▷김태현 : 지금 국민의힘 상황이 답답하십니까? ▶윤희숙 : 엄청 답답하죠. 지금 당원들이 엄청 답답해합니다. 제가 간 곳이 청주인데 청주, 수도권 이쪽은 진짜 너무 답답해하고요. 온도가 좀 다른 것 같아요. TK, PK랑은. 그러니까 이거죠. 강서 선거에서 우리가 참패했을 때 저는 사실은 속으로 다행이다 싶었어요. 차제에. ▷김태현 : 매를 먼저 맞았다? ▶윤희숙 : 먼저 맞아서. ▷김태현 : 예방주사 확실한 것 맞았다? ▶윤희숙 : 그렇죠. 심기일전해서 총선에서 이기면 되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 뒤로 지금까지 당원들이 어디 가서 자랑스럽게 얘기할 거리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뭐냐 하면 강서에서 진 이유는 후보를 선정하고 그리고 선거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국민들이 뭘 생각하는지를 보지 않고 다 위만 쳐다보는 거예요. 그걸 바꾸면 총선에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두 달이 다 지났는데 아직도 윤심 논쟁을 하고 있으면 지금 윤심 논쟁 같은 것을 하면 참패라는 것을 이미 답을 받았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어요. 그러니 당원들이 얼마나 답답합니까? 지금 그 답답한 마음에서 이제는 개인적인 사익 같은 것 좀 내려놓으시고 닥치고 총선이다, 혁신 좀 해라. 이런 내용이었어요. ▷김태현 : 그러면 그 개인적인 사심이라는 것은 지금 윤심 논쟁을 하는 두 기관이, 기관이라고 하는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사람으로 하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하고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윤심의 논란에 불을 지폈잖아요. 그러면 그 두 사람 다 사심이 있다? ▶윤희숙 : 부분적으로 그렇다고 봅니다, 저는. 그러니까 둘 다 당을 굉장히 사랑하시는 분일 것 같은데, 또 이때까지 좋은 일 많이 하셨지만 특히 혁신위는 결과적으로 지금 윤심 논쟁을 하는 것은 당을 망치는 길이에요. 지금 국민들한테 그걸로 회초리를 그렇게 세게 맞았는데 아직도 내가 윤심을 업고 있다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당을 망하게 하는 일을 두 분이 하시는 거예요. 그럼 사심은 뭐냐? 하여튼 본인의 어떤... 김기현 대표 같은 경우는 저는 강서 선거 끝나자마자 딱 내려왔으면 제일 좋았을 것 같아요. 그런데 시기를 놓쳤어요. 놓쳤으면 지금은 본인의 정치인으로서 모양을 잘 만들어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신 것 같고. ▷김태현 : 이렇게 밀려나가기 싫다 이런. ▶윤희숙 : 그건 우리가 이해해요. 어차피 실기했으니까 첫 단추를 잘못 꿴 것은 어쩔 수 없고 지금 이렇게 나가시면 좋은데 그 나가시기 전까지, 본인이 타이밍을 잡기 전까지 울산 가셔서 "내가 윤심이에요, 3시간씩 통화해요" 이런 얘기하시면 안 되죠. ▷김태현 : 그 모양새가 너무 안 좋다는 말씀이신 거죠? 예를 들면 장제원 의원이 버스 92대 동원해서 산악회 하는 모습이나 김기현 대표가 의정보고회를... ▶윤희숙 : 그게 국민들한테 어떻게 비치겠어요. 그건 내가 센 사람이다를 얘기하는 거지만 그것 때문에 강서 선거를 우리가 그렇게 망했으면 그걸 고쳐야 된다는 것을 분명하게 아는 센 지도부는 그런 행태를 보이면 안... 국민들이 볼 때는 윤심 논쟁을 하는 것을 보니 저 당은 1도 안 변했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거든요. ▷김태현 : 의원님, 그 부분인데 장제원 의원하고 김기현 대표의 속마음을 우리가 알 수는 없지만 어쨌든 본인들이 그런 행동을 했을 때 국민들이 봤을 때는 나가기 싫다는 얘기구나. 다음 총선에도 각자 부산 사상하고 울산 남구에 출마하겠다는 얘기구나 이렇게 생각이 될 거거든요. ▶윤희숙 : 그러니까 정치인들은 꼭 그렇게 보지는 않아요. 정치인들은 저분들이 뭔가 모양 좋게 타이밍을 맞춰서 나가겠지 설마 버티겠냐 이렇게 생각해요. 설마 그렇게까지 하겠니. 그런데 국민들은 그렇게 안 보죠. 그러니까 제 말이 그 말이에요. 그 타이밍을 보시는 건 이해를 하더라도 국민들이 계속 국민의힘이 저렇게 안 바뀌고 있다는 인상을 본인들이 주면 안 된다는 거죠. ▷김태현 : 그런데 제가 궁금한 건 정치를 두 분 다 오래 하신 분들이잖아요. 이런 것 했을 때 국민들이 어떻게 볼지 딱 감이 오실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행동을 했던 건 왜 그런다고 보세요? 다른 의도가 있었던 걸까요? 아니면. ▶윤희숙 : 그래서 닥치고 총선, 닥치고 혁신해야 된다는 말씀을 제가 그래서 드린 거죠. 계산이 굉장히 복잡해 보이는데 그 계산하실 때 아닙니다, 지금. 이거죠. 강서를 그렇게 17%로 진 것은 어마어마한 참패예요. ▷김태현 : 그럼 김기현 대표하고 장제원 의원도 내려와야 된다, 이렇게 보세요? ▶윤희숙 : 내려오는 결심은 저는 두 분 다 했다고 봐요. 저는 버틸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보는데 그전까지도 국민들한테 그렇게 세를 과시하고 뭔가 나는 윤심을 업었어, 이런 건 그만하셔야 된다. ▷김태현 : 이거 우리가 정확히 알 수 있는 부분은 아닌데 진짜 윤석열 대통령의 마음은 어디에 가 있다고 추측하십니까? 인요한 혁신위원장하고 김기현 대표하고 지금 둘 다 윤심은 나에게 있다는 취지의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정말 궁금한 건 대통령은 이 사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윤희숙 : 어제 중앙일보 기사인가요? 대통령 관계자께서 누구인지 모르지만 그런 얘기를 했더라고요. 자기주도적으로 결단할 시간을 줘야 된다. 그러니까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얘기하는 변화와 혁신을 해야지 대통령도 남은 3년이 식물정권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고 단 자기주도적인 결단을 위한 시간 정도까지만 지금 허용한 것 같아요. 그게 합리적인 선택이죠. ▷김태현 : 그럼 예를 들면... 그런데 지금 김기현 대표는 12월 중순에 공관위, 공천관리위원회 조기에 출범시켜서 바로 당을 총선체제로 바꾸겠다. 그 얘기는 계속 간다는 얘기잖아요. ▶윤희숙 : 자기주도적 결단을 하기 전까지의 버퍼링 기간이라고 저는 믿고 있죠. ▷김태현 : 그 2주 동안이 뭔가 당의 변화가 있을 수 있는 기간이라고 보시는 겁니까? ▶윤희숙 : 그것보다 좀 더 늦어질 수는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자꾸 내려오라. 자기주도적 결단을 하기 전인데 내려오라, 내려오라고 하니까 뭘 자꾸 지금 엮으시는 것 같은데 그 엮으시는 것까지는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너무 이렇게 과시하는 건 좋지 않다. ▷김태현 : 인요한 혁신위는 어떻게 보고 계세요? 최근에 보니까 곧 조기 종료할 것이다라는 보도도 있고 그다음에 혁신위원 3명은 못하겠다. 아직까지 공식 사퇴한 건 아니지만 그런 얘기도 좀 나오고. ▶윤희숙 : 처음에 들어오실 때 신선함을 지금 본인이 유지를 못하고 계신 것 같아요. ▷김태현 : 그건 왜 그렇죠? ▶윤희숙 : 유지를 못하는 이유가 그분도 지금 윤심 논쟁을 계속해 오신 거예요, 사실. 월권 얘기했고 월권은 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 시그널 받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나라님 이러면서 계속 윤심 논쟁의 한 축으로 기능하고 계세요. 그러니까 이게 처음에는 그냥 말실수였겠지 이랬는데 점점 더 지금 저걸 그러니까 굉장히 혁신적인 얘기를 당에다가만 하고 중진들한테만 집중하는 것이 본인은 또 나도 윤심을 업었어라고 하는 거랑 어울리지가 않아요. ▷김태현 : 그러면 대통령에게도 했어야 된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윤희숙 : 그럼요. 그러니까 대통령한테 직접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내가 윤심을 업었어 이런 식으로 뒷배가 있어라는 얘기를 하면 안 되는 거죠. 그런데 그 두 가지가 지금 상충되고 있는 이 상황이 저도 길어지고 있다고 느껴요. ▷김태현 : 그러면 혁신위 곧 정말 조기에 해체하고... ▶윤희숙 : 할 얘기 다 했는데. ▷김태현 : 물러날 거라고 보십니까? ▶윤희숙 : 저는 조기 해체가 아니라 할 얘기를 다 했잖아요. 그러니까 이제는 가셔도 되죠, 뭐. ▷김태현 : 그건 어떻게 보셨어요? 거기다가 인요한 위원장이 이준석 전 대표... 어제 사과하기는 했지만 준석이는 건방지고 버르장머리가 없다. 부모의 가정교육 때문이다. 어제는 사과를 했습니다, 후회한다고. ▶윤희숙 : 그런데 저는 그 논쟁의 뒤는 우리 이준석 전 대표하고 혁신위원장님 두 분이 뭐랄까요? 서로 조심하는 그 단계를 지나갔다는 느낌이 좀 들어요. 왜냐하면 저는 이준석 전 대표의 발언도. ▷김태현 : 시작은 예전에 미스터 린튼 때부터 시작이라고 보시는 거예요? ▶윤희숙 : 그때는 조심했잖아요, 그래도. 그때 울컥울컥 하는 것을 참으시는 게 보였거든요. ▷김태현 : 인요한 위원장이? ▶윤희숙 : 그런데 지금 둘 다 안 참고 있어요. 그래서 그 안 참고 있는 시작을 제가 어디서 봤냐 하면 이준석 전 대표가 대구에서 발언한 내용을 이렇게 보면 대통령에게 직접 화살을 쏘기 시작했어요. 이때까지는 그 밑에 친윤들 때문에, 윤핵관들 때문에 대통령이 눈이 가렸다는 식이었는데 이번에 대구 발언을 보면 미국 가서 몇십 조씩 뿌리고 올 돈은 사실은 대구 구미에 갔어야 되는 돈이다. 굉장히 정쟁적인 발언이고 그건 민주당에서도 굉장히 무식한 사람이 할 만한 발언이에요. 그 돈을 무슨 대기업들이 구미하고 그것 하고 고민해서 돈을 쓰는 게 아니기 때문에 말이 안 되는 얘기인데 매우 정쟁적으로 선동적인 발언을 대통령한테 직접 적대적인 발언을 했어요. 그래서 저는 이준석 전 대표가 이제 진짜 선을 그었나 보다, 이런 느낌을 받았거든요. ▷김태현 :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탈당은 시간문제다? ▶윤희숙 : 그런데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본인도 조심 없이 하고 싶은 얘기를 보통 때의 기질대로 하신 것 같아요. 부모 얘기하는 것은 저도 깜짝 놀랐어요. 그런데 거기다 대고 또 이준석 전 대표는 여기 와서 어디서 배워먹었냐고 해서 제가... ▷김태현 : 어제 저랑 인터뷰할 때 그렇게 얘기했죠. ▶윤희숙 : 저는 그 헤드라인만 봤는데 저 두 분도 이제 서로에 대해서 좀 관심을 끊지 않으면 더 큰 사고 치겠다, 이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김태현 : 정확히 말씀드리면 인요한 위원장은 준석이 잘못이 아니라 부모의 잘못이 큰 것 같다 이렇게... 준석이는 도덕이 없다. 준석이 잘못이 아니라 부모의 잘못이 큰 것 같다 이거고 이준석 전 대표는 어제 저랑 인터뷰할 때 나이 사십 먹어서 당 대표를 지냈던 정치인한테 준석이라고 당 행사 가서 지칭하는 것 자체가 어디서 배워먹은 건지 모르겠다. 이렇게 양쪽의 설화가 격화됐습니다. 물론 어제 인 위원장은 이 전 대표와 그 부모님께 심심한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지만 이 사과에 대한 이준석 전 대표의 반응은 아직까지는 확인되지 않은 걸로. ▶윤희숙 : 제가 50대 입장에서 40대한테 부모 욕을 하는 60대도 정말 실망스럽고 자기 아버지 하고 거의 동갑인 60대에게 어디서 배워먹었냐고 얘기하는 40대도 저도 경악스러워요. 그러니까 지금 이건 선을 두 분이 너무 넘고 있어요. 아무리 정치를 해도 이준석 전 대표가 하는 얘기가 그거잖아요. 인성 따지고 그러지 말고 합리적으로 얘기하자. 그래도 국민들한테 이렇게 경악스러운 느낌을 주면 저는 안 된다고 봅니다. ▷김태현 : 그러면 이준석 전 대표가 이제 돌아올 다리를 불살랐다고 보시는 거예요? ▶윤희숙 : 대구 미팅부터 마음을 결심하신 것 같아요. ▷김태현 : 형태는 어떤 형태가 될 거라고 보십니까? 예를 들면 비례정당 얘기도 있고 대구 기반 정당 얘기도 있고 제3지대 정당도 있고 온갖 얘기들이 다 나오던데. ▶윤희숙 : 본인은 출마를 하실 거고요. 그런데 어느 정도의 기반이 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김태현 : 노원 있고 대구 있고 비례 있고 선택지가 3개인데. ▶윤희숙 : 제가 볼 때는 이준석 대표도 마음을 못 정하고 있을 거예요, 구체적인 모양에 대해서는. 저는 지금 당을 만드냐 마냐도 못 정하고 있었을 것 같고 지금도 완전히 정했다고 우리가 알 수 없고 구체적인 형태는 지금부터 고민하겠죠. 윤 대통령의 지지율에 많은 것이 연동되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김태현 : 그 얘기는 대통령 지지율이 연말까지 회복이 안 되면 나갈 것이고 대통령의 지지율이 회복이 되면 붙어 있는다? ▶윤희숙 : 그건 당연한 건데 회복이 안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게 점점 강해져서 이번 대구 미팅에서의 발언이 나왔을 거라고 보고 구체적인 형태도 대통령의 지지율에 연동되어 있는 것 같아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어제 있었던 얘기 하나만 짚어볼게요. 하태경 의원이 종로 출마 선언했어요. 사실은 예상 못한 카드였는데. 왜냐하면 대부분 정청래 의원의 마포을이라든지 서울대학교 있는 관악을 이런 예상들이 좀 있었잖아요. 또는 그밖에 야당 중진 의원이 있는 수도권 험지, 안민석 의원의 오산 얘기도 있었고. 그런데 종로는 국민의힘의 최재형 의원이 있는 곳인데. 가뜩이나 지금 국민의힘 현역 의원 몇 명 없는데 현역 의원끼리 공천 경쟁하게 생겼거든요. 이것 어떻게 보십니까? 종로 출마. ▶윤희숙 : 본인은 어제 기자회견 할 때 보니까. ▷김태현 : 종로가 중요한 지역이기는 하죠. ▶윤희숙 : 중요한데 험지냐. 지금 기자들이 그걸 자꾸 질문하더라고요. 그런데 본인은 험지라고 우기고 계시고 그다음에 보장된 곳은 아니니까, 우리가 누구를 내보내도 되는 곳은 아니니까 우길 여지는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김태현 : 계속 민주당이 되어왔으니까. ▶윤희숙 : 그렇죠. 그런데 어쨌든 지금 현역 의원이 계신 곳이잖아요. 그러니까 그건 우기기 나름인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건 보는 시각에 따라 달라지는 거고 현역이 그냥 현역도 0.5선이에요, 지금. 제가 그분, 최재형 의원 지지 유세를 간 게 작년 초니까. ▷김태현 : 대선 때 보궐선거 했잖아요. ▶윤희숙 : 그러니까 아직 2년도 안 됐어요. 0.5선밖에 안 된 사람한테 너 비켜, 내가 해야 돼. 왜냐하면 너는 안 될 것 같으니까거든요. 그러니까 그렇게 얘기하는 것은 매우 예민한 문제이고 그리고 판단도 애매해요. 그러니까 이건 그게 되려면 당 차원에서 여기는 굉장히 지금 이 선거의 전략지역이고 굉장히 중요하다고 선포를 하고 이 선거의 콘셉트와 그리고 상대방이 누가 나올지에 대한 예상과 이런 걸 해서 여기에 가장 적합한 후보를 당이 지정하는 것이 저는 맞다고 봐요. 원래 그런 거죠. 중요한 지역은 그런 겁니다. ▷김태현 : 소위 말하는 전략공천해야 된다는 얘기인데. ▶윤희숙 : 그 전략공천할 필요도 없으면 그때 가서 보는 거죠. 그러니까 이 얘기는 뭐냐 하면 하 의원께서 저는 잘 이해가 안 가는 것이 되게 서두르셨어요, 지금. 되게 빨라요. 그러니까 종로 같은 지역은 전략지역으로 선포가 될지 안 될지도 아직 굉장히 애매한, 아직 불확실성이 많은 곳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전략지역이 아니면 0.5선 현역이 가는 게 자연스럽고. 그런데 어제 굉장히 뭔가 쫓기는 분처럼 서둘러서 발표를 하시더라고요. ▷김태현 : 그럼 왜 서둘렀다고 보세요? 추측을 해 보시면. ▶윤희숙 : 추측을 해 보자면? ▷김태현 : 네. ▶윤희숙 : 안 할랍니다. 마음속에 저는 추측은 있지만 안 할랍니다. ▷김태현 : 해 주시면 안 돼요? ▶윤희숙 : 글쎄요. 한동훈, 원희룡 이런 그룹이 너무 앞서간다고 생각한 것 아니실까 하는 추측을 제가 개인적으로 해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어떤 의미이신지. 오늘 윤희버스 시간은 여기서 마무리해야 될 것 같네요. 국민의힘의 윤희숙 전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윤희숙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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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현장] 한국적 팝아트 구현…전시 '2023 타이틀 매치 이동기 vs. 강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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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기온 뚝뚝' 다시 영하권 추위…동해안 화재 조심 01:03
    [날씨] '기온 뚝뚝' 다시 영하권 추위…동해안 화재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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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손흥민 유니폼 찢고 쓰레기통에… 과도한 중국팬 비매너 어디까지? 01:09
    [영상] 손흥민 유니폼 찢고 쓰레기통에… 과도한 중국팬 비매너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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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넥슨 사옥에 몰려든 여성단체 03:26
    [영상] 넥슨 사옥에 몰려든 여성단체 "돈 써줄 고객층 누구일 것 같나"…업계 발칵 뒤집은 '0.1초 집게 손' 논란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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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리포트] 키즈카페, 어린이집이 한 건물에…양육친화주택 도입 01:34
    [D리포트] 키즈카페, 어린이집이 한 건물에…양육친화주택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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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14
    [자막뉴스] "침묵했더니 답답"…총리들의 등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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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위 46명은 컷오프 권고…영남이 제1 타깃 되나 12:00
    하위 46명은 컷오프 권고…영남이 제1 타깃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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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요한 사과 내친 이준석…김은경 혁신위 전철 밟나 08:56
    인요한 사과 내친 이준석…김은경 혁신위 전철 밟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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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민 09:02
    김용민 "국힘, 총선 이기면 계엄"…"법률상 불가능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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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봄'이 불러온 '영화 정치'?…정청래 "총칼 대신 검사 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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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블더] 30대 동성 이웃 주민 스토킹한 70대 남성…징역 2년 4개월 03:02
    [뉴블더] 30대 동성 이웃 주민 스토킹한 70대 남성…징역 2년 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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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디 '오일머니' 넘는다…부산엑스포 유치 전략은 09:47
    사우디 '오일머니' 넘는다…부산엑스포 유치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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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차 땐 안 찍어도 2차 땐 찍는다?…역전극 노린다 05:20
    1차 땐 안 찍어도 2차 땐 찍는다?…역전극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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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가 남긴 것…아이는 비만↑, 노인은 우울증↑ 12:53
    코로나가 남긴 것…아이는 비만↑, 노인은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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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블더] 대학생 주거비 부담 높아졌다…원룸 관리비 '껑충'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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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D리포트] 고노 디지털상, 스마트폰 검색하다 제지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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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브스픽] 드디어 공개된 '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녹취'…갑론을박 01:48
    [스브스픽] 드디어 공개된 '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녹취'…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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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내 집 아니라고!" 금고 사수 위해 욕설·몸싸움까지…"저 밑에 뭐야?" 틈새에 손 쓸어보니 돈다발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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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브스픽] 민주당, 철회했던 이동관 탄핵안 다시 냈다… 01:04
    [스브스픽] 민주당, 철회했던 이동관 탄핵안 다시 냈다…"이주 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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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위성정당 방지법 처리 요구한 이탄희 의원, 용인정 불출마 선언…험지 가겠다 04:23
    [영상] 위성정당 방지법 처리 요구한 이탄희 의원, 용인정 불출마 선언…험지 가겠다" 기자회견 도중 울먹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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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민영화되면 한 달 수십만 원 전기세 지옥"…경고글 화제 [스브스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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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문점 선 북한군, 권총 찼다…'JSA 비무장화'도 파기 02:00
    판문점 선 북한군, 권총 찼다…'JSA 비무장화'도 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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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호등 깜빡이는데 달리기…"교통사고 유발"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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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장례식 가야"…휴가 못쓰자 퇴사한 3주 차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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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민주당에 '작심 비판' 쏟아낸 이낙연 전 대표…신당 창당에 대해선?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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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춘하려고"…3대에 걸친 혈액 교환 실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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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석산을 문화·관광 자원으로…풀어야 할 과제는?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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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산업용 전기 사용량 전국 2위인데…부담 '눈덩이'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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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기한 지난 한약재 보관'…경기도, 32곳 적발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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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브스픽] GP 무장으로 위협하는 북한…"우리도 복원"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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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저녁까지 서쪽 중심 비 또는 눈…내일 더 춥다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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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뉴스] "수사 결과 나올 때까지 박탈" 황의조 국대 선발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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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두 뉴스토리] SBS 취재진이 지하철 공기정화시스템을 직접 확인해 봤습니다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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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머그] 병마 극복하고 삭발한 모습으로 복귀…전 축구대표팀 수비수 장현수의 근황 04:03
    [스포츠머그] 병마 극복하고 삭발한 모습으로 복귀…전 축구대표팀 수비수 장현수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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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뉴스 예고] 2030 엑스포 개최지 오늘 결정…현지 분위기는 등 00:55
    [8뉴스 예고] 2030 엑스포 개최지 오늘 결정…현지 분위기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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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시 뒤 최종 프레젠테이션…2030 엑스포 개최지 오늘 밤 결정 03:42
    잠시 뒤 최종 프레젠테이션…2030 엑스포 개최지 오늘 밤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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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해! 유치해!" 엑스포 유치 기원 응원전…이 시각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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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두 리야드 꺾어야…엑스포 3파전 '역전' 노린다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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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최지 결정은 '전자 비밀투표' 방식으로…예측 불허 02:02
    개최지 결정은 '전자 비밀투표' 방식으로…예측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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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경비요원에 '권총 무장' 지시…JSA 비무장화도 파기 02:19
    북, 경비요원에 '권총 무장' 지시…JSA 비무장화도 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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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당 내 민주주의 억압"…이재명 작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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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임금 체불 사업주에 불이익"…'거부권' 속도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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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의조 수사 결과 나올 때까지 국가대표 선발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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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충전해" 추워질수록 난감…전기차 성능·정책 '엇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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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사기도 모자라 관리비 '꿀꺽'…승강기 멈추고 단전·단수 02:08
    전세사기도 모자라 관리비 '꿀꺽'…승강기 멈추고 단전·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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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침에 국소 마취제' 한의사 벌금형… 02:07
    '약침에 국소 마취제' 한의사 벌금형…"환영" vs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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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마법 같은 다이어트 알약"…광고 속 의사·약사, 정체는?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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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라 잡아떼고 자해 소동…금고 밑에서 돈다발 줄줄이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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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유리 산산조각…'불법 작살총' 만들어 판 태국인 부부 적발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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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 신곡인 줄" 화제 영상 두고 돌연 '중국 것' 주장…어찌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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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이틀 연장 합의… 02:01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이틀 연장 합의…"완전히 끝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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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업계 줄줄이 "남성 혐오 표현 사과"…커지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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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도에 중계기 숨기고…"수상한 사람은 중국 콜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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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 키우기 좋은 주택…어린이집·병원도 한 건물에 01:57
    아이 키우기 좋은 주택…어린이집·병원도 한 건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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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등학교 급식실서 화재…기말고사 치르던 중 대피 소동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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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아침 영하 3도…수도권 등 비·눈 01:00
    [날씨] 서울 아침 영하 3도…수도권 등 비·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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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외교부 00:26
    외교부 "일본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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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탄핵 표결 앞두고 자진 사퇴…사상 초유의 '방통위 0명'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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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과방위, 다음달 현안질의‥오늘 현장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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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도직입] 허은아 "한동훈, 부디 잘 버티시라...당직 인선 끝나면 흐름 달라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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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광산 등재 앞두고 한일 외교장관 회담...'잠정 합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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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대통령실, '김 여사 인사개입' 주장 해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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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달 만에 한중 외교장관회담…"러북 밀착으로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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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서울 한승규, 불법도박 혐의 검찰 송치..."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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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나잇이슈] '윤대통령 탄핵 청원' 2차 청문회…필리버스터 정국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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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정보요원 기밀 北 유출 등 정황...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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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이상인 사임 재가..."방통위 불능 막기 위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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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사도광산, 27일 세계유산 등재될 듯…"전체 역사 반영" 韓 요구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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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청문회·필리버스터…국회 '극한 충돌'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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