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문체부 제2차관 : 아이, 뭘 사실이에요. 나도 뉴스 보고 아는데…{(장관 취임) 5개월 만에 나오는 게 좀 이른 거 아니냐 이런 우려도 있는데.} 아, 당연하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장미란 문체부 2차관이 총선 출마설에 처음 입을 열었습니다.
취임 5개월 만에 출마설이 나오자 차관직이 결국 스펙쌓기용이었느냐는 비판이 이어졌죠.
출마 논란을 우려하는 시각에 대해선 "맡은 것 열심히 하는 것"이라는 답을 덧붙였습니다.
'총선 출마' 여부에 끝내 확답은 하지 않았는데 마지막으로 내놓은 말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장미란/문체부 제2차관 : 그렇다고 뭐가 입장이 있어서 말 안 하고 그런 건 아니에요.]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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