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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의힘 내부에서 김기현 대표 사퇴 목소리가 분출하며 지도부를 둘러싼 갈등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비명계 모임, 원칙과 상식은 토크쇼를 열고 이재명 대표 체제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준석 전 대표와 '때가 되면 만나겠다'고 했습니다. 2. 새벽과 공휴일 근무를 거절한 워킹맘을 해고한 건 부당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기업은 육아를 담당하는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배려 의무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3. 군이 초급간부 연봉을 대폭 올리기로 했습니다. 전방부대 간부 연봉은 4년 뒤 최대 5천 만원까지 끌어올 릴 계획입니다. 4. 성탄절을 앞두고 도심 곳곳의 크리스마스 행사와 야경 명소에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경찰은 다음달 말까지 집중 음주 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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