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인협회는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인 '갓생한끼'의 두 번째 행사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과 최수연 네이버 대표를 초청해 청년과의 만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박 회장과 최 대표는 스타트업 대표와 직장인, 대학생 등 청년 스무 명을 만나 질의응답을 통해 기업가 정신과 꿈과 계획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기획한 '갓생한끼'는 '국민 소통' 프로젝트의 하나로 한경협은 지난 5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박재욱 쏘카 대표, 청년들을 초청해 '갓생한끼' 첫 번째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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