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후 6시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화천 2터널 입구에서 차량 석 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임신부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터널 입구에서 SUV 운전자가 차량 정체가 시작되는 것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앞선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연쇄 추돌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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