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참 훈훈합니다.
김하성 선수 집에 초대받은 이정후와 고우석 선수.
바비큐 파티가 한창인데요.
이렇게 좋은 기운을 나눠가진 걸까요.
이정후도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죠.
오늘(4일)은 도루에 타점까지 그동안 못했던 걸 다 했네요! 이른바 메이저리그 도장 깨기를 하나씩 하고 있는 겁니다.
오늘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시범경기에서 주목할 12가지를 꼽으면서 이정후의 홈런을 주목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팬들의 반응도 뜨겁죠.
그 중에선 "이정후는 출루 안 하는 날이 없다"는 말이 확 꽂혔습니다.
정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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