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펀치] 박지원 "권향엽 전략공천, 잘 된 일…김혜경 비서인 줄 몰랐다"

2024.03.05 방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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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3월 5일 TV CHOSUN 유튜브 (10:20~11:20) ▶진행 : 강상구 부장, 류병수 차장 ▶대담 : 박지원 전 국정원장 류병수> 박지원 전 대표님이 항상 명언이 있습니다. 골프랑 선거는 고개를 쳐들면 진다. 강상구> 그래서 고개를 숙이고 오셨어. 박지원> 류병수 기자 아버님이 국회의원을 하셨는데 그때 공천받을 때 가슴 졸이던 것을 한번 생각해 보라고 그랬어요. 그러면 그렇게 공천 낙천됐다 됐다 이걸 함부로 얘기하면 안 되지. 류병수> 저는 안 나가잖아요. 박지원> 미스트롯 또 얘기해야지. 미스김 파이팅. 류병수> 시작할게요. 대표님 드디어 사실 진짜 컷오프가 되니 안 되니 정말 저도 마음을 졸였습니다. 대표님 드디어 경선을 치르게 되셨습니다. 박지원> 아니 제가 뭐라고 그랬어요? 민주당에서 박지원을 컷오프시키고 해남 완도 진도에서 공천을 배제하면 줄 사람이 없다. 류병수> 네 알겠습니다. 윤재갑 의원과 경선을 치르게 되셨는데 솔직하게 전망 어떻게 하십니까? 박지원> 골프나 선거는 골프도 장갑 벗어봐야 몇 타인 걸 알고 선거도 뚜껑 열어봐야 아니까 겸손하게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류병수> 언제죠? 박지원> 지금 오늘 저녁에 중앙당에서 교육받고 이다음 주 일요일 아마 결정될 것 같은데 진돗개가요. 쥐를 잘 잡아요. 그런데 그 진돗개가 쥐를 잡는 걸 보면 자기가 도망치잖아요. 그래서 쥐구멍으로 쏙 들어가 버리면 구멍이 적으니까 못 찾잖아요. 진돗개는 딱 숨을 죽이고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거야. 그래가지고 확 잡아버리는데 저도 진돗개처럼 권리당원 국민들이 저를 지지할 때까지 인내하면서 설득하고 있습니다. 류병수> 알겠습니다. 저기 대표님 그런데요. 그리고 이제 뭐 얘기 들어가시죠 어제 보다 보다 이런 공천은 처음 봤습니다. 민주당 서동용 의원 아무 문제도 없는 서동용 의원을 컷오프하고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인 김혜경 씨를 보좌했던 권향엽 예비후보를 호남에서 전략공천을 했습니다. 박지원> 예 그렇습니다. 류병수> 근데 이재명 대표 팬카페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이 많이 나와요. 이거 또 괜찮은 공천이라고 말씀하실 거죠? 박지원> 저는 서동용 의원하고 한 번 악수를 해봤습니다. 잘 몰라요. 아주 굉장히 평가를 좋은 평가를 받던데 제가 지금 이렇게 권향엽 공천자에 대해서 글을 쓰다가 페이스북에 쓰다가 지금 왔어요. 민주당은 전통적으로 당직자 특히 여성 당직자에게 비례대표도 주고 지역구 공천도 합니다. 그런데 저는 권향엽 전 국장이 김혜경 여사의 부실장 한 건 몰랐어요.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그런데 제가 잘 아시다시피 민주당 원내대표를 두 번 했잖아요. 할 때 보면은 또 정책위의장 여러 일을 할 때 보면은 권향엽 국장이 대단히 유능합니다. 그래서 뭐 의사국장 원내기획국장 뭐 여러 가지 국장을 했어요. 그리고 특히 여성 당직자의 꽃인 여성 국장도 했단 말 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민주당의 좋은 공천을 위해서 여성을 배려했다 이렇게 하는데 하필 딱 김혜경 여사의 부실장을 한 것을 잡아가지고 꼽아버리니까 참 할 말이 없어요. 그리고 전통적으로 우리 전라남도에서는 여성 국회의원이 한 번도 탄생되지 않았는데 저는 어떻게 됐든 부실장한 게 본인이 원해서 한 건 아니잖아요. 당직자니까 명령하면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다시 이 방송이 끝나면 제 페이스북에 권향엽 국장을 김혜경 여사의 부실장으로 보지 말고 30년간 가장 유능한 민주당 당직자 여성 당직자로 봐달라 그렇게 말씀드리고 제가 만약 공천이 확정되면 지금 정인화 광양시장이 무소속입니다. 이번이 소위 친문의 핵심인 우원균 전 그때 당시 현역 의원하고 안철수당에서 정인화 후보가 나갔어요. 그런데 우원균 의원은 법사위에서 박영선, 우원균, 박지원 셋이가 제일 친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늘 지역구 행사에도 제가 가고 있는데 당시 제가 친문 타도다 안철수당에서 이름도 성도 얼굴도 모르는 정인화 의원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광양에 8번 갔어요. 내 당선시켰다고 그러니까 우원균 대사하고 좀 서먹서먹했는데 이제 요즘은 아주 가깝게 지내고 내가 너무 미안하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권향엽 우리 여성 국장, 의사국장 국장으로 몇 개 있을 거예요. 그분이 만약 공천받는다고 하면은 저는 해남 완도 진도에서 10번 가겠다. 그래서 꼭 당선시키겠다. 이런 각오를 가지고 있어요. 류병수> 권향엽 이 후보가 전략공천을 받는 문제에 대해서는 당에서는 당직자 오랫동안 당직자를 한 분이시고 30년 동안 하셨고 또 여성 국장이고 여성 인재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인데요. 왜 하필이면 현역 서동용 의원인가요? 서동용 의원은 의정 평가가 좋은 사람이에요. 그리고 지지율 차이도 지금 서동용 후보하고 권향엽 후보하고의 지지율 차이는 여론조사마다 다를 수는 있습니다만 보도된 거에 따르면 2배 이상 3배 이상 차이가 나요. 박지원> 나는 그건 모르겠어요. 그렇지마는 여성 비례 여성에 대해서 배려를 하고 그리고 특히 당직자 지역구 비례대표로도 꼭 한두 명씩 공천을 한다. 사실 당직자라는 게 군의 기관 사병처럼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했는데 우리 전라남도에서는 여성 국회의원이 나주에 김윤덕 의원이 몇십 년 전에 한 번 나오고 한 번도 못 나왔어요. 그런데 광주에서는 물론 광주에는 많이 나왔었죠. 광주에서 그래서 나는 참 서동용 의원한테는 미안하지만 나는 여성 배려 차원에서 훌륭한 당직자 출신 권향엽을 전략공천한 것은 잘했다. 그렇게 보는 제가 이렇게 여쭤볼 왜 하필 김혜경에서 부실장을 했는가 그것은 내가 잘 모르겠어. 강상구> 제가 이렇게 여쭤볼게요. 일 잘하는 당직자 여성 좋아요. 그래서 당직자 출신으로 지금 다선 의원하고 장관한 분들도 많고 그런데 만약에 그분이 당직자 몫으로 여성 몫으로 여론조사도 훨씬 앞서는 해남 완도 진도의 박재원을 컷오프시키고 됐어. 그래도 잘한 결정이라고 하실 거예요? 박지원> 저는 여성이 그렇게 나왔다고 하면 배려하겠어요. 강상구> 이거는 여성이라면 내가 그러면 이만 박지원> 아니 아직도 지금 현재 이번 여야를 보면 여성 의원들 진출이 확 줄어가더라고요. 이건 나빠요. 세상은 하늘이 하늘 같은 내 남편 소리가 없어요. 하늘은 둘이에요. 여성 하늘, 남성 하늘. 그렇기 때문에 저는 여성은 아직까지도 굉장히 여성 진출이 많지만 그래도 배려를 좀 국회의원은 해줘야 된다 하는데 강상구> 그래서 만약에 이분이 해남 만먁에 해남 완도 진도였어도? 진짜로 그래서 이렇게 지지율도 이렇게 높게 나오시는데 박지원> 김대중 대통령께서 여성 정책 여성 우대 정책을 쓴 게 그때부터 여성의 진출이 된 거예요. 호주제 폐지하고 강상구> 그러면 민주당 지도부에서 이거 보고 계시면 이 유튜브를 보신다면 박지원 대표는 물러나 비켜줄 의향이 있으시다는데 그냥 권향엽 후보를 해남 완도 진도로 해주시면 되겠네. 박지원> 이게 도시 선거구가 아니기 때문에 농촌 농어촌 지역이기 때문에 어려워요. 류병수> 이분 개개인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는 게 아닙니다. 그런 부분이 아니라 이 서동영 의원이 친명계가 아니에요. 그렇다고 비명계도 아니지만 중립적인 의원이고 의정활동을 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지지율도 권혁영 후보보다 2배 넘는 지지율 차이를 보이는 여론조사가 여러 곳 있고 또 의정활동도 잘하고 있는 분인데 왜 하필 권향엽 후보가 훌륭한 당직자이자 여성 당직자인 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데 다른 지역에 의정활동 평가가 좋지 않은 지역에 배치를 한다면 그래도 괜찮은 판단인데 박지원> 권향엽 국장이 만약에 광주라고 하면 광주를 원했다고 하면 뭐 관계가 없어요. 그렇지만 농어촌 지역선거구는 꼭 고향 사람 연고가 있는 사람을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거듭 서동용 의원을 폄훼하는 게 아니에요. 좋은 여성 당직자가 거기에 출마를 했구나 했는데 보니까 사실 어제저녁에 우리 민주당 출입하는 여성 기자 6명하고 제가 저녁을 먹었어요. 그분들은 2차 가고 저는 여의도 공원에서 2시간 운동을 하고 11시 반에 집에 들어가서 잤는데요. 그분들도 그래요. 그 문제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하길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권향엽 국장은 진짜 훌륭한 충분한 준비된 연습된 그런 국회의원인데 나는 옹호한다라고 했더니 그거 옹호하면 안 됩니다. 지금 여론이 안 좋습니다. 하더라고요. 그런다고 제가 소신을 굽힐 수는 없잖아요. 제가 지금 지난 2년간 올드보이 소리를 그렇게 들어도 나는 아니다 떳떳하게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서동용 의원을 폄훼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 당직자로 권향엽 후보는 충분히 평가할 만하고 경력도 준비된 그런 국회의원 후보다. 단, 김혜경 여사의 부실장을 한 것은 나는 모르는 일이지만 왜 그걸 했을까 안 했어도 나는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바로 거의 2년간 내려가서 거기에서 와신상담 재고 관리를 했단 말 이에요. 류병수> 근데 객관적인 지표가 안 좋으니까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일단 알겠습니다. 이제 대표님의 입장은 충분히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대표님 갤럽 조사를 보면 광주 지역 지지율 이게 지난주 조사예요. 지난주 조사인데 광주 지역 지지율이 53%까지 민주당이 떨어졌습니다. 박지원> 14% 다운됐습니다. 류병수> 이 상황을 어떻게 보십니까? 박지원> 그 상황은 류병수> 이게 이런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권향엽 후보 이런 사천 논란 사천 끝판왕 논란이 생기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닌가라고 여쭤보는 거예요. 박지원> 민주당 공천이 포장이 잘못돼서 매끄럽지 못한 건 사실입니다. 권향엽 후보만 하더라도 발표를 하면서 자세히 설득을 했어야 돼요. 그런데 그냥 뚝 던져놓고 가니까 이런 모양이 됐는데 저는 그전에 제가 광주에 지난주에 있었잖아요. 광주 목포 해남 완도 진도를 돌아다녔는데 특히 현 승가대학 총장 스님이시고 이 대흥사 해주 스님이에요. 그런데 그분이 모친상을 당해서 광주에 갔길래 제가 언론사 사장들이나 국장들이나 기자들이나 또 시민단체 여러분들하고 전화를 해봤어요. 어떻게 보느냐? 그랬더니 생각보다 훨씬 민주당 공천을 개혁적이고 혁신적으로 본다 그러면서 광주에서 그 현역 의원들이 낙마한 것은 저하고도 친한 사람들이 낙마했는데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안도걸 예산실장 기획원 차관이 이긴 거잖아요. 정준호 변호사가 있대요. 난 얼굴도 몰라요. 그런 분도 높이 평가를 하고 또 정원욱. 한경 기자 출신 아니에요. 이 서울 물리대 정치학과 출신인데 이런 분도 굉장히 높이 평가를 하면서 그분들이 앞으로 당선이 되면 광주에서 훌륭한 국회의원 노릇을 할 것 같다. 그런 얘기를 해요. 그런데 언론에서 특히 이렇게 까니까 좀 안 좋아요. 시끄럽게 했어! 매끄럽지 못해 포장을 잘못했어. 그렇지만 국민의힘은 무난한 공천을 했기 때문에 무난하게 패배할 것이다. 이건 김건희 특검 방탄용 공천을 해서 현역 의원들은 하나도 물갈이 안 했단 말이요. 중진도 김영선 의원 하나 되니까 광주시민들 얘기예요. 대개 국회를 개헌해 보면 50% 초선들이 오는데 무난한 공천을 했기 때문에 국민들이 개혁 투표를 해서 국민의힘에게 채찍을 던지겠다. 이런 얘기를 하고 윤석열 이낙연 요게요. 고개를 돌려버려요. 그래서 아 그래도 이낙연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하고 동급으로 올라갔구나. 굉장히 격상됐더라고요. 그리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대해서도 상당한 관심이 있었는데 이제 무관심으로 돌아갔어요. 그러면서 지역은 민주당 국회의원 찍고 후보 찍고 해남에서도 그런다니까 몇 사람이 나와요. 지역은 박지원 짓고 비례는 조국 혁신당 찍겠다. 이런 얘기가 나와서 저로서는 굉장히 당혹스러워요. 그렇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내려갔지만 호남에서는 다시 올라간다 그렇게 봐요. 류병수> 그런데 대표님 보세요. 이게 68%에서 52%까지 떨어졌어요. 그러니까 민주당의 핵심이라고 하는 광주에서 호남, 광주에서 이렇게 떨어진다는 거는 공천이 잘못됐다는 시그널을 확실하게 주고 있는 거 아닙니까? 박지원> 물론 주고 있는데 아직도 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강하고 이재명 대표에 대한 충성심도 강하더라고요. 수도권에서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도 이제 귀가 있고 눈이 있으니까 보고 듣고 하잖아요. 수도권에서는 이재명 대표 또 언론이 그렇게 많이 비판을 하기 때문에 움직이는 건 사실이고 광주, 전남도 거기 호남도 영향을 받는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윤석열 이낙연은 고개 돌리고 욕하고 민주당은 지지하고 또 이재명 대표에 대한 충성심은 강하고 단 비례대표에 대해서는 조국혁신당이 떠오르더라. 제 입장에서 그 얘기를 하니까. 아니 그럼 비례대표는 박지원은 조국 신당 찍느냐? 그건 아니죠. 저는 민주당 찍어야죠. 류병수> 대표님 그럼 지금 새로운 미래에 이낙연 대표가 광주 출마 선언을 했어요. 줄기차게 지금까지 말씀해 오셨던 게 보면 이낙연 대표는 호남에서 인기가 없다. 호남에서 영향력이 없다. 계속 그 말씀을 계속하셨는데 지금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으신 거죠? 박지원> 내가 할 말 다 해주시네. 광주에서 광주의 조선일보라고 칭할 수 있는 광주일보가 이낙연 대표에 대해서 지지도가 1%도 안 되고 총선 영향력이 미미하다. 어제 광주에 가셔서 이낙연 대표가 광주에서 출마하겠다. 광주 천지를 돌아다녀도 다 떨어져요. 류병수> 그럼 그런 것 때문에 임종석 실장이 마음을 고쳐먹었나요? 박지원> 저는 처음부터 임종석 비서실장 당신 자체가 민주당이다. 류병수> 통화는 해보셨습니까? 박지원> 그전에는 했죠. 류병수> 그러니까 최근 한 일주일 전? 박지원> 일주일 사이는 안 해봤어요. 어머님하고는 통화해 봤죠. 그런데 어머님이 훌륭하셔요. 운동을 열심히 하시는데 저는 임종석 비서실장을 잘 알기 때문에 또 고향 후배이기 때문에 임종석 자신이 민주당이다. 그러나 중구 성동에서 어려워지고 송파갑으로 가라고 해도 안 갔다고 하면 이낙연 만나가지고 이준석처럼 망하지 마라. 이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주당에 남아서 후의를 도모해라. 나이가 있잖아요. 그래서 민주당에 남게 된 것은 대단히 잘했다. 저는 그렇게 봐요. 류병수> 저는 그거 임종석 실장의 개인적인 판단이 어떤 정치적인 판단일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건 다 감안하고요. 일단 홍영표 의원도 그렇고 설훈 의원도 그렇고 지금 사실 공천 다 배제되고 컷오프되고 이제 탈당을 하는 탈당 수순만 남은 거잖아요. 박지원> 그러니까 서 홍영표 의원 같은 김대중 대통령 비서 출신들 아니에요? 같은 동교동계이기 때문에 제가 전화해서 안 됐다. 왜 우리 김대중계는 설훈, 김한정 그러면 이제 박지원 하나 남았는데 나도 어떻게 될지는 몰라요. 이제 다음 주 일에 경선해 봐야 아니까. 그래서 어떻게 할래? 그랬더니 자기는 탈당해서 출마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낙연 새로운미래로 간다는 얘기는 하지 않더라고요. 저는 홍영표 전 원내대표도 애석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소한 제가 알고 있기로는 탈당을 해서 무소속으로 그 지역구민의 심판을 받아보겠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해서 인사드리고 온 것 아닌가 하는데 어떻게 됐든 홍영표 대표나 임종석 대표는 민주당 탈당하지 마라. 저는 그렇게 권하고 싶고 아직 나이가 있잖아요. 아직도 올드보이 아니에요. 류병수> 저는 이해가 안 가는 게 지금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가 공천을 하면서 민주당의 적통인 DJ, 김대중 대통령 그다음에 노무현 대통령 그리고 이어지는 문재인 대통령까지 이 세 대통령의 측근들 거의 다 쳐냈잖아요. 이번 공천을 다 쳐냈잖아요. 이재명 사당화가 아니고 뭡니까? 이게 박지원> 민주당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이 합쳐서 화학적 결합을 해가지고 윤석열 김건희 검찰 정권에 투쟁해야 된다 라고 했는데 이것이 이 공천 과정에서 어떻게 됐든 좀 흐트러진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광주에서는 개혁 공천했다. 오히려 한동훈 국민의힘은 전부 아랫돌 빼서 윗돌 막고 의원들을 재활용해 가지고 의원들 나간 사람이 몇 사람 안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김건희 특검 방탄용 공천을 했지만 국민은 우리 국민은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기 때문에 투표에서 혁신 투표를 해가지고 국민의힘 공천자들이 많이 낙선할 것이다. 저는 그렇게 봐요. 강상구> 아까 광주에서는 정작 개혁공천이라고 하시는데 그게 객관적으로 나와 있는 데이터하고 일단 안 맞는 말씀인 데다가 또 하나는 이낙연 대표가 했던 말이기도 한데 지난번에 대표님께서도 몸담았던 국민의당 역시도 선거 한 달 전까지는 호남에서 지지율이 미미했다. 근데 마지막에 확 달아오르면서 이제 선풍적인 바람을 일으켰던 것이죠. 그렇게 따지면 지금 이낙연 신당도 아직은 그 시점이 오지 않은 거예요. 근데 미풍이 불기 시작한 것은 민주당의 지지율이 이제 거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거 아니냐 딴 데도 아니고 호남에서 이거는 신호 아니냐라는 거죠. 박지원> 안철수 신당도 한 달 전에 6%. 그렇지마는 시대정신을 타고 있었다고. 안철수는 깨끗한 정치 제4차 산업혁명 시대 AI 시대를 젊은 과학도 안철수가 열어가겠다. 이런 시대정신을 타고 있는 데다가 박지원이 호남을 완전히 두더지처럼 돌아다녔단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안철수는 두 번인가 내려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호남에서 완승할 수 있어요. 선거는 이렇게 하고 보면 꼭 시대정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시대정신은 윤석열, 김건희 정권의 심판과 검찰 정권의 종식이다. 그래야 민생도 살고 민주주의도 살고 남북 관계도 살고 외교도 살지 민생 경제가 말이 아니지 않습니까? 어떤 국민한테 물어보세요. 지난 2년간 윤석열 정권에서 살림이 좋아졌습니까? 이건 아니잖아요. 류병수> 그러니까 어차피 그런 거를 평가하라고 선거가 있는 거니까요. 총선 결과는 그렇게 보고 강상구> 그러니까 제가 이해하기로는 지금 이낙연 신당이 한 달 남겨놓고 그런 국민의당 같은 변화를 일으키지 못하는 이유는 지금 이낙연 당에는 박지원 같은 사람이 없기 때문에? 박지원> 아니요. 그건 아니에요. 저보다 훨씬 똑똑한 좋은 사람들이 있지만 시대정신을 못 잡고 있다. 저는 그렇게 봐요. 류병수> 제가 진짜 마지막으로 한번 여쭙고 싶은 게 하나 있는데요. 자기 수족들이 지금 다 잘려 나가고 있어요. 누구를 말하는 걸까요? 박지원> 모르겠어요. 류병수> 문재인 전 대통령인데요. 다 잘려 나가고 있어요. 그런데도 지금까지 침묵하고 있습니다. 지금 침묵하는 것은 전략적인 침묵일까요? 그냥 이대로 계속 침묵을 할까요? 박지원> 저는 문재인 대통령께서 어떠한 생각을 하시는지 또 최근에 뵙지도 못해서 할 수 있지마는 전직 대통령이 디테일한 공천 누구한테 해주라 어쩌라 이러한 얘기는 해서도 안 되고 하실 분도 아닙니다. 류병수> 지난번에 했다잖아요. 박지원> 그게 사실로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류병수> 거기 나와 있는 사람들 모든 사람들이 다 박지원> 아니 여러 사람 오시면 잘 됐으면 좋겠다 하는 거지 그렇게 개입은 하지 않으실 분이에요. 개입해서도 안 된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월 6일 킨텍스에서 김대중 대통령 탄신 100주년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서 김대중 대통령의 유언을 소환해 가지고 민주당이 단결해라. 이것에 모든 것이 함축돼 있다. 저는 그렇게 봐요. 류병수> 알겠습니다. 이제 가장 중요한 경선이 남아 있으시니까 경선에서 최선을 다하시고 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강상구> 이제 다시 해남 완도 진도 앞으로 가셔야지. 박지원> 예 저는 내일 오후 2시에 내일 아침 방송 끝내고 2시에 기자회견을 합니다. 그러니까 TV조선에서도 9시 메인 뉴스에 꼭 취급을 해주세요. 그러니까 저는 동백꽃 피는 지금 동백꽃이 활짝 피고 있어요. 동백 아가씨가 유명한데 동백 아저씨로 오늘 아침에 조선일보 이미자 선생 기가 막히게 나왔더라고요. 7일날 미스트롯 결선에 나오신대요. 그런데 미스김 꼭 응원해 주세요. 국민 여러분 미스김 기호 4번입니다. 꼭 부탁합니다. 강상구> 오늘은 여기서 보내드리겠습니다. 가서 경선 좋은 결과 만들어 오시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박지원 대표 이제 여기서 보내드리고요.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TV조선 20240305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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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조 Clip] 국민의힘, 서초을 신동욱·충남 아산갑 김영석 단수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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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펀치] 박지원 30:34
    [강펀치] 박지원 "권향엽 전략공천, 잘 된 일…김혜경 비서인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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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펀치] '레이나' 김효은 30:35
    [강펀치] '레이나' 김효은 "오산 시민들 요구 파악해 족집게 교육 정책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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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6:11
    이재명 "함께 승리"…조국 "연대해야 尹의 강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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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통방통] 文 만난 홍영표 11:29
    [신통방통] 文 만난 홍영표 "文도 문제의식에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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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통방통] 송영길 첫 재판 법적 쟁점은? 07:14
    [신통방통] 송영길 첫 재판 법적 쟁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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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통방통] 野, 비례대표 밀실 공천? 김혜경 비서 사천 논란 20:08
    [신통방통] 野, 비례대표 밀실 공천? 김혜경 비서 사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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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오산시 공천 '레이나' 김효은 02:33
    與 오산시 공천 '레이나' 김효은 "나라 위해 일하고 싶어 먼저 이력서 쓰고 영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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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나' 김효은 05:20
    '레이나' 김효은 "오산에 필요한 공약, 족집게로 찾아 완성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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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조 KDDX 수주 신경전…한화오션 01:01
    8조 KDDX 수주 신경전…한화오션 "범죄에 임원 개입" vs 현대重 "억지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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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조 Clip] 손잡은 이재명-조국 06:11
    [티조 Clip] 손잡은 이재명-조국 "윤석열 정권 종식 위해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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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든 지하철 취객 상대로 휴대폰 절도…베트남 장물범 등 3명 구속 01:00
    잠든 지하철 취객 상대로 휴대폰 절도…베트남 장물범 등 3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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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조 Clip] 01:25
    [티조 Clip] "편지 보내드렸었거든요"…만두 먹다 팬 만난 한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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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파일24] 노소영, 비서 고소… 06:06
    [사건파일24] 노소영, 비서 고소…"5년간 26억 빼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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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파일24] 부천 아파트 단지서 '묻지마 칼부림' 04:32
    [사건파일24] 부천 아파트 단지서 '묻지마 칼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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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조 Clip] 윤석열 대통령 12:01
    [티조 Clip] 윤석열 대통령 "청년은 국정운영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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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조 Clip] 청주 방문한 한동훈 16:58
    [티조 Clip] 청주 방문한 한동훈 "청주 살 때는 말 느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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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조 Clip] 이재명이 TV토론 거부하자 05:06
    [티조 Clip] 이재명이 TV토론 거부하자 "저는 묵비권을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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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5일 '뉴스 9' 예고 01:05
    3월 5일 '뉴스 9'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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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개 의대 '3401명 증원' 신청…'비수도권' 우선 배정 02:18
    40개 의대 '3401명 증원' 신청…'비수도권' 우선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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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발·사직' 의대 교수 반발 확산…'증원 취소' 가처분 신청도 01:47
    '삭발·사직' 의대 교수 반발 확산…'증원 취소' 가처분 신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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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7854명 미복귀 증거 확보…면허정지 통보 시작 02:22
    전공의 7854명 미복귀 증거 확보…면허정지 통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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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5일 '뉴스 9' 헤드라인 01:26
    3월 5일 '뉴스 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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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대 안한다던 이재명, 조국과 회동… 02:10
    연대 안한다던 이재명, 조국과 회동…"힘 합쳐야 尹의 강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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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향엽 사천' 논란에 이재명 02:26
    '권향엽 사천' 논란에 이재명 "가짜뉴스 법적조치"…경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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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선턱걸이' 野 비명계, 이번엔 '수박 좌표찍기' 이중고 01:42
    '경선턱걸이' 野 비명계, 이번엔 '수박 좌표찍기' 이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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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강남·영남' 현역 4명 컷오프…'박근혜 복심' 유영하 대구 공천 01:54
    與, '강남·영남' 현역 4명 컷오프…'박근혜 복심' 유영하 대구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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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4년 전 전패' 청주 총력전… 01:38
    한동훈, '4년 전 전패' 청주 총력전…"치우치지 않는 충청 마음으로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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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김영주 떠난 영등포갑 지원사격… 01:39
    이재명, 김영주 떠난 영등포갑 지원사격…"이상한 핑계로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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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설명서 서반장 vs 김반장] 이재명의 '오판'? 03:19
    [총선설명서 서반장 vs 김반장] 이재명의 '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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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설명서 서반장 vs 김반장] 與 '주사파'부터 '태극기'까지 03:06
    [총선설명서 서반장 vs 김반장] 與 '주사파'부터 '태극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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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전지를 가다] '스윙보터' 경기 분당을 김은혜 vs 김병욱…4년 전 2.8%P 박빙 승부 02:27
    [격전지를 가다] '스윙보터' 경기 분당을 김은혜 vs 김병욱…4년 전 2.8%P 박빙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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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통제로 연명"·"생명 구걸하고 싶어"…벼랑 끝 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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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제약사 직원 의사집회 동원' 글 작성자 고소 01:42
    의협, '제약사 직원 의사집회 동원' 글 작성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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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딸 특채' 송봉섭 前 선관위 사무차장 영장 청구 01:41
    檢, '딸 특채' 송봉섭 前 선관위 사무차장 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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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소영 01:26
    노소영 "비서가 개인 돈과 공금 26억 빼돌려"…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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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 만에 판별"…경찰, '딥페이크' 탐지시스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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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6
    "부모 간병하느라 직장도 관둬"…간병비 月 370만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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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병인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간병 대란' 해결책은? 01:48
    간병인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간병 대란' 해결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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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 크기 삼각김밥·세숫대야 컵라면'…재미는 OK, 가성비는? 01:29
    '얼굴 크기 삼각김밥·세숫대야 컵라면'…재미는 OK, 가성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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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01:58
    尹 "기업 출산지원금 전액 비과세" 청년정책 발표…'선거개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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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져보니] '근친혼 금지' 4촌 이내로?…'가족 파괴' 논란 03:22
    [따져보니] '근친혼 금지' 4촌 이내로?…'가족 파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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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픈 경비원 위해 1천만원 모은 주민들…"병 이겨내는데 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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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칼럼 오늘] 깜깜한 세상 02:37
    [앵커칼럼 오늘] 깜깜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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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영동, 충청이남 비·눈…강원 산지 많은 '눈' 01:07
    [날씨] 영동, 충청이남 비·눈…강원 산지 많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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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5일 '뉴스 9' 클로징 00:10
    3월 5일 '뉴스 9'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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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외교부 00:26
    외교부 "일본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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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탄핵 표결 앞두고 자진 사퇴…사상 초유의 '방통위 0명'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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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국회 과방위, 다음달 현안질의‥오늘 현장검증 00:33
    국회 과방위, 다음달 현안질의‥오늘 현장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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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한중일 연쇄 회담‥'북러 밀착' 우려 한목소리 낼까 02:07
    한중일 연쇄 회담‥'북러 밀착' 우려 한목소리 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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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방산 가파른 성장...軍, 교육으로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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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도직입] 허은아 "한동훈, 부디 잘 버티시라...당직 인선 끝나면 흐름 달라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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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일극체제'라지만...이재명, 금투세 당내 엇박자 '난관' 03:08
    '일극체제'라지만...이재명, 금투세 당내 엇박자 '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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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野 이상인 탄핵 추진에 국민들 질렸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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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박찬대 00:47
    박찬대 "한동훈 '민심동행' 거짓말...강화된 특검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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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태열,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 참석..."아세안 중심성·통합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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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통위법 국회 통과...野 강행 처리에 與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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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광산 등재 앞두고 한일 외교장관 회담...'잠정 합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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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대통령실, '김 여사 인사개입' 주장 해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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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조태열 외교장관, 아세안 회의에서 北 리영철 대사 조우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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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달 만에 한중 외교장관회담…"러북 밀착으로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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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서울 한승규, 불법도박 혐의 검찰 송치..."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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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민혁 1골 1도움' 강원, 전북 꺾고 K리그 선두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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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성문 결승타...최하위 키움, 선두 KIA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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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나잇이슈] '윤대통령 탄핵 청원' 2차 청문회…필리버스터 정국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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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軍 정보요원 기밀 北 유출 등 정황...수사 중 00:24
    軍 정보요원 기밀 北 유출 등 정황...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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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민주 00:37
    민주 "尹, 역사에 죄짓지 말고 사도광산 등재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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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민주 00:25
    민주 "방통위, 자살 특공대식 이어달리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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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이상인 사임 재가..."방통위 불능 막기 위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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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日사도광산, 27일 세계유산 등재될 듯… 02:04
    日사도광산, 27일 세계유산 등재될 듯…"전체 역사 반영" 韓 요구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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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탄핵·청문회·필리버스터…국회 '극한 충돌' 언제까지 03:17
    탄핵·청문회·필리버스터…국회 '극한 충돌'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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