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펀치] '레이나' 김효은 "오산 시민들 요구 파악해 족집게 교육 정책 내겠다"

2024.03.05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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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3월5일 TV CHOSUN 유튜브 (10:20~11:30) ▶진행 : 강상구 부장, 류병수 차장 ▶대담 : 김효은 오산시 국민의힘 예비후보 강상구> 김효은 이제는 공천 받았으니까 후보죠. 김효은 후보 바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들어오고 계십니다. 저는 사실은 유명 강사라고만 들었고 이분의 강의를 들을 연조가 아니죠. 그도 그럴 것이 제가 나이가 더 많으니까 하여튼 근데 사실은 또 정치 얘기도 여쭤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유학도 안 갔다 오셨대요. 국내파래요. 그래서 따로 이게 혹시 카메라 앞에서 이 얘기를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영어 공부 비법도 저는 사실은 궁금하기도 해요.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김효은> 안녕하세요. 강상구> 인사 한번 크게 해 주십시오. 김효은> 안녕하세요. 국민의힘 인재영입 된 오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효은입니다. 강상구> 공천 안 되셨던가요? 김효은> 본 후보 등록 전까지는 예비후보 라고 알고 있습니다. 류병수> 공천장을 받아서 공직 추천장을 받아서 선관위에 내야 정식 후보가 되죠. 강상구> 어쨌거나 공천은 받았다 김효은> 맞습니다. 류병수> 이름이 레이나 레이나 레이나 김효은 예비 후보님 국민의힘에서 연락을 언제 처음 받았고 처음 받았을 때 어떤 얘기를 하시던가요? 김효은> 제가 이력서를 썼습니다. 국가를 위해서 정말 하고 싶은데 일을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이력서 그리고 제가 이런 의정 활동을 하고 싶다라는 계획서를 제출을 했었고요. 당에다가 그리고 한 3주 정도 지난 다음에 직접 뵙고 저의 계획과 포부를 말씀을 드렸죠. 그렇게 인재영입이 됐습니다. 류병수> 이철규 위원장하고 만나셨나요? 김효은> 아닙니다. 장동혁 사무총장님 뵀습니다. 강상구> 그러면 제안을 먼저 받은 게 아니라 먼저 지원을 한 형식이었던 거예요? 김효은> 맞습니다. 제가 EBS도 공채 시험 봐서 합격했고요. 이렇게 영입 인재가 된 것도 제가 어찌 보면 시험 봐서 합격한 것처럼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강상구> 아니 근데 저는 당연히 먼저 제안을 받고 나 지금 잘 나가는데 이걸 그만둬 말어 이런 고민의 시간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반대네요. 왜 왜 지금 충분히 이 자리에서 좋은 이렇게 하고 있을 텐데 왜 내가 정치를 한번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김효은> 아이 엄마로 살다 보니까요. 제가 처음에 강의를 하고 학생들을 대할 때는 이렇게까지 제가 뭔가 나서야겠다 라는 생각은 솔직히 좀 못했습니다. 매일매일 먹고 살기 바빴죠. 그런데 아이를 키우다 보니까 내 아이가 지금 5살인데 이 아이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한민국의 교육을 받고 미래가 원하는 인재로 살아가야 되는데 지금 이 교육 환경이 정말 다원화되고 색깔이 정말 화려한 이런 우리 아이들의 개성과 어떤 목표하는 바와는 너무나도 좀 다르게 가고 있다 라는 그런 의식이 좀 많이 지배를 하고 있었고요. 정말 저는 애국심에서 나왔습니다. 강상구> 지금 댓글 보니까 일단 김태희라는 댓글 원래 김태희로 불리셨다면서요. 김효은> 그게 15년 가까이 된 것 같은데 이제는 좀 내려놓고 싶습니다. 많이 부담스럽고 류병수> 일단은 출마 이전에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이게 지금 김효은 강사님 하면 후보님 하면 이게 토종 강사로 유명해요. 그리고 비인기 분야인 리스닝 수업으로 정말 그야말로 스타 강사가 되셨는데 이 영어를 지금 잘하면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을까 간단하게 좀 설명을 좀 해 주시죠. 왜냐하면 이 부분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김효은> 영어를 우리가 국영수 과목 중에 하나로 그렇게 배워왔잖아요. 요즘도 어느 정도는 그렇게 또 학교 교육이 진행이 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시험 때문에 그런데 영어라고 하는 것은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어떤 창문, 도구 정도로 인식을 하는 것이 좋고요. 말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정말 많은 어떤 인지 능력을 사용한다기보다는 몸을 사용한다는 것에 생각을 하시면 훨씬 더 영어 학습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정말 한 단어로 말씀을 한 문장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영어는 체육하고 똑같습니다. 몸을 많이 움직일수록 인지적인 어떤 기능이 많이 작용하지 않아도 버릇처럼 그냥 나오는 거죠. 강상구> 그러면 저도 사실 영어를 시험으로 보면 성적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아요. 근데 이제 영어를 진짜 하려고 그러면 저 같은 사람도 어떻게 지금이라도 방법이 좀 있을까요? 김효은> 네 저는 실생활에 관련된 매체들을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유튜브라든지 여러 가지 매체들에서 실생활의 어떤 짧은 비디오 클립 있잖아요. 1분 30초 5분 내외 되는 그런 실생활 속의 대화 장면을 많이 구할 수 있는데 그런 것들에서 한 어떤 캐릭터를 맡으셔서 연기하듯이 류병수> 근데 진짜 궁금한 게 뭐냐면 그렇게 영입 인재가 되셨죠? 영입이 돼서 되셨는데 지역을 맨 처음에 골랐던 거 아닌가요? 지역을 어떤 지역에 가서 일하겠다 어떤 지역에 나가서 출마하겠다 이런 얘기를 뭐 이력서에 쓰신 적은 있나요? 김효은> 출마 이력서에 지역을 쓴 적은 없지만 제가 가장 저를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가서 열심히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 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죠. 류병수> 그럼 그곳에 한 곳이 경기도 오산입니까? 김효은> 맞습니다. 류병수> 오산이 사실 지금 안민석 의원이 컷오프가 됐으니깐 망정이지 거기가 또 만만한 지역이 아니거든요. 5선을 한 사람이 5선을 했던 지역이라면 거기가 또 여권에서는 무덤 같은 곳이에요. 안민석 의원이 컷오프 발표 나기 전에 전략공천 받으셨잖아요. 김효은> 네 맞습니다. 류병수> 근데 딱 오산으로 가라고 했을 때 기분이 어떠셨어요? 김효은> 사실은 물론 이기는 선거를 해야 되는데요. 그런데 오산에 대해서 제가 공부를 좀 하고 지역에 또 지인분들이 좀 많이 계세요. 제 고등학교 때 짝꿍이 오산에서 미용실을 오래 했습니다. 그래서 친구한테 이렇게 많이 들었는데 아이들을 위한 정책 그리고 이 가임기 그리고 이 미혼 그리고 또 이 아이 엄마들 그런 여성에 대한 정책이 너무나도 절실한 지역이다. 그리고 실제로 제가 조사를 해봤더니 전국에서 세 번째로 연령이 평균 연령이 낮은 도시입니다. 네 그리고 지형적으로도 큰 그런 화성이라든지 평택이라든지 그런 거대 도시 속에 저는 사실 이 오산을 진주라고 표현을 하고 싶어요. 딱 중간에 면적은 좀 작습니다. 6x7에 42, 42 제곱킬로미터인데 종횡단을 할 수 있는 걸어서 뛰어다니면서 일일이 인사를 드릴 자신이 제가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 해볼 만하다. 해볼 만하다는 것이 제가 신체적으로 좀 열심히 뛰어볼 수 있을 지역이다. 그리고 그곳의 비전을 저는 정말 크게 봤기 때문에 교육열이 무척 높은 도시입니다.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고요. 교통도 지금 많이 신설이 되고 있어서 정말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승낙을 했습니다. 류병수> 지금 댓글에 귀에 쏙쏙 들어와요. 김효은> 제가 지금 많이 떨고 있습니다. 류병수> 레이나 강의로 공부한 적 있어요. 성실하고 책임감이 있는 최고예요. 강상구> 그게 아닌 게 아니라 교육열이 높은 도시면은 거기 실제로 방금 전까지 수업 듣던 학생들도 많을 것 같고 수업을 들으면서 공부한 옛 학생들도 많을 것 같고 김효은> 네 몇 분 뵀습니다. 젊은 부부였는데요. 선생님 강의 들었어요. 사진 같이 찍어도 될까요라고 했었고요. 또 오색시장 제가 일일이 이제 상인 분들께 인사드렸는데 그때 또 꽃집에 또 어여쁜 친구가 선생님 강의 들었어요 라고 저한테 말을 해주어서 정말 뭉클하더라고요. 류병수> 지금 안민석 후보가 차라리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지금 새로 민주당에서 전략공천한 차지호 교수 이분하고 싸우게 되는 게 편하실 것 같아요? 김효은> 상대를 생각하기에는 제가 요즘 너무 아침부터 저녁까지 바빠서 솔직히 답을 좀 드릴 수는 없는데 그렇게 또 뭔가 전략을 민주당에서 바꾸신 걸 보면 저를 많이 센 상대로 생각을 하시는가 보다. 영광입니다. 류병수> 이런 발언 좋습니다. 이런 발언을 원했던 거예요. 그런데 굉장히 자신감 있으시고 굉장히 좋으신데 솔직히 저 같으면 오산 말고 뭐 이렇게 고향도 TK이시잖아요. TK에 보내주면 좋았을 텐데 원래 고향은 어디세요? 김효은> 경북 영천입니다. 류병수> 그러니까 영천에 보내줬으면 제일 좋지 않습니까? 고향에서 편하게 할 수 있는데 김효은> 편할 것 같으면은 그냥 아기 키우면서 EBS 강의하는 게 제일 편합니다. 정말 기본적인 어떤 저에 대한 생각을 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한 부분이 하나 있는데요. 저는 원래 제 삶에 별로 불만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하고 싶은 것이 정치라기보다 제가 뛰어들지 않으면 누가 뛰어들겠나 라는 생각 하나로 왔습니다. 강상구> 그러게 그러니까 나는 그냥 나 지금 사는 데는 아무 불편함이 없다 근데 내 애들을 생각하면 뭔가가 지금 바뀌어야지 되고 그리고 이걸 뭔가를 만들어내야 되는 상황이다. 김효은> 맞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좀 드릴 때는 또 울컥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마인드 컨트롤을 많이 하고 있는데 저출산 정책의 애기 엄마나 가임기 여성의 목소리가 빠져 있고요. 그리고 교육 정책에 교육이라고 하는 것은 배우는 거잖아요. 쉽게 말하면 배움의 주체는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까지 그렇게 확대가 되는데 그분들의 목소리가 반영이 잘 안 됩니다. 구조적으로 그렇죠? 네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사교육에도 제가 오래 있었고 사실 대치동에서 강의한 거 많이들 아시더라고요. 그리고 또 EBS에서도 제가 열심히 제 꿈이 EBS 강사였기 때문에 계속 헌신해 왔고 이 공교육과 사교육을 다 다루어 봤고 또 실제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이런 어떤 박쥐 같은 그런 포지션에 저만이 이 일을 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류병수> 지금 오산 관련돼서 지금 공약도 지금 마련해서 지금 많이 홍보를 하셔야 될 텐데 오산과 관련된 공약 지금 최우선적으로 지금 발표하고 있는 공약은 어떤 게 있습니까? 김효은> 교육이라고 하는 것이 너무나도 어떤 같은 색채의 어떤 학교들이 생겨서는 안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꼭 인문계 어떤 특목고 이런 구분보다는 물론 입시 결과 좋아야 되겠죠. 저는 그게 전문이었던 사람이긴 한데 아이들의 다양한 그런 색깔을 좀 존중해 줄 수 있는 쉽게 좀 정리하자면 교육 환경을 쇼핑할 수 있는 도시로 오산을 좀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류병수> 아 오산을요? 지금 한동훈 위원장은 만나보셨죠? 한동훈 위원장이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 이런 얘기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얘기하시던가요? 김효은> 우선은 정말 시민들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최대한 많이 듣고 가장 필요로 하는 것부터 정리를 좀 디테일을 만들어가는 것에 있어서 지원을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류병수> 한 번 그때 영입할 때 한번 보신 건가요? 김효은> 그전에 한 번 인사드렸습니다. 면접도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여러 번 이렇게 검증을 받으면서 류병수> 진짜요? 그럼 몇 번을 이렇게 만나신 거예요? 장동혁 사무총장 만나고 김효은> 또 정책회의에도 제가 참가를 했었고요. 류병수> 정책회의요? 김효은> 네 현장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그런 정책회의도 제가 참가를 해본 적이 있습니다. 류병수> 그렇구나 여러 가지 과정을 거치셨네요. 진짜 보통 영입 인재 하면 진짜 강상구> 보안 강조하면서 아는 사람 별로 없고 약간 이런 분위기일 줄 알았더니 김효은> 네 정말 바닥부터 저는 하나하나 올라왔습니다. 류병수> 영입 인재가 아니고 그냥 시험 보는 사람이네. 강상구> 그러면 오히려 답을 바꿔서 국민의힘 입장에서 합격시킨 이유는 뭘 것 같아요? 류병수> 근데 왜 국민의힘으로 했어요? 민주당도 있는데 강상구> 그러게 그것도 있네. 김효은> 제가 생각하는 상식과 가장 잘 맞는 당입니다. 류병수> 준비하신 거예요? 김효은> 아니요. 이게 사실입니다. 사실이 사실 제가 사실 이렇게 교과서나 교재 보면서 진도 나가는 건 참 잘하는데 아무것도 없이 뭔가 말을 하는 게 참 제가 모자란 사람이구나 지금 느끼고 있는데 이게 제 진심입니다. 류병수> 제가 질문을 지금 있는 대로 안 하고 지금 계속 딴 질문만 계속해서 이렇게 당황하신 것 같은데 전혀 당황한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김효은> 감사합니다. 류병수> 그런데 좀 보면 이거 좀 공천을 받고 난 다음에 예상치 못했던 EBS 강의 중단 논란이 좀 있었어요. 그래가지고 왜 선거법 때문에 못 본다면서요? 김효은> 조금만 설명을 드리고 싶은데요. 우선은 무조건 제가 사과하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을 해서 어떻게 크게 입장문을 낸다든지 대응은 하지 않았습니다. 전국에서 단 한 명의 제 제자라도 수강에 불편을 겪었다면 그것은 선생으로서 당연히 사과를 해야 되는 부분인데 어떠한 부분에서 제가 무지한 게 있었냐면 아무래도 이 매체 자체가 공영방송 tv가 아니고 인터넷 온라인 강의입니다. EBSi 그래서 우리가 메가, 마이 그런 이제 온라인 사교육 서비스들처럼 그렇게 운영이 되고 있는 것이었기 때문에 방송심의위원회 어떤 선거법에 관련된 규정에 따라야 한다는 것에 대한 개념이 저는 전혀 없었고요. 방송국 측도 강사 중에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었기 때문에 네 그래서 발표가 되자마자 사회적으로 갑자기 이슈가 되면서 선거라는 것이 90일 안 남아 있는 상황에서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에 일단은 다 닫아놓고 그리고 교육부 그리고 또 방송 심의위원회 또 우리 EBS 다 회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한테 가장 피해를 적게 줄 수 있는 방법들을 좀 생각을 하느라 그 기간이 한 7일에서 8일 정도 소요가 됐고요. 그래서 강의 두 가지를 촬영을 그 당시에 하고 있었는데 하나는 완강된 것은 유튜브에 전 편 다 업로드를 해서 문제가 없도록 했고 나머지 한 편도 선생님께서 바로 촬영 들어가셔서 15일 정도 지난 후에는 나머지 한 강의도 전혀 문제없이 서비스가 되고 있는 중입니다. 강상구> 결국은 그 서비스 자체는 문제가 없었고 그리고 또 그러네. 그게 온에어 방송이 아니었구나 그러니까 김효은> 네 맞습니다. 온라인 강의였고요. 하지만 강의를 갑자기 듣다가 오늘도 학습 스케줄이라는 게 학생들이 다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듣기 강의 들어야지 하고 딱 들어갔는데 제가 사라져 있는 거죠. 얼마나 당황했을까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솔직히 입이 10개라도 할 말이 없고 그냥 무조건 죄송합니다 라는 말씀만 드려야 되는 상황입니다. 류병수> 저기 일단은 오산에 지금 내려가셔서 지금 이제 얼마나 되셨죠? 오산 내려가신 지가 이제 김효은> 며칠이 되었을까요? 전략공천 발표가 되고 다음 날 새벽에 바로 내려갔습니다. 무작정 갔습니다. 강상구> 사실은 그 발표 보자마자 연락드렸었는데 오늘에서야 나오시게 된 이유를 여쭤 봐도 될까요? 김효은> 네, 제가 6x7=42 라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정말 뛰어다녔고요. 한 분 한 분 다 인사드렸고요. 그리고 또 이제 후보 등록을 해야 됐고 또 거주지를 좀 알아보고 있었고 사무실 알아보고 그런 실질적인 것들을 좀 준비하느라 시간이 걸렸습니다. 류병수> 그런 부분들은 이제 다 끝나셨을 것 같고 그러면 요즘에 하루 일과는 선거운동 일과는 어떻게 됩니까? 김효은> 아침 6시, 6시 반쯤에 또 이제 출근하시는 동료 시민 분들께 인사드리는 걸로 시작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여러 지역에 보면 오산이 또 다문화 가정 지원부터 이 노인대학부터 정말 이런 모임들이 잘 갖춰져 있는 도시예요. 이런 공동체들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또 지역 이 상점마다 제가 다 일일이 들어가서 인사드리고 명함 드리고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강상구> 명함 드리고 그러는 것도 안 해봤으니까 어색할 뿐더러 그게 돌려보면 안 받는 사람도 많고 그러면 참 마음도 많이 아프고 그렇지 않던가요? 해보니까 어때요? 김효은> 뿌린 대로 거둔다고 저도 사실은 예전에 정치에 정말 관심 없던 20~30대에는 누가 명함 주면 참 싫어했거든요. 유세차 소리 나오면 또 한 달 시끄럽겠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대로 제가 당하고 있다 뭐 이런 좀 생각도 들었고 또 하나는 모두가 저를 좋아할 수는 없습니다. 그거는 제 직업상 많이 경험을 해본 것이고요. 제 강의가 마음에 드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 마음에 안 드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 그러면 더 개선을 하고 노력을 하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크게 상처받고 있지 않습니다. 류병수> 지금 다녀보시면 맨 처음 하고 이제 한 일주일 정도 넘었잖아요. 열흘 정도 됐잖아요. 근데 맨 처음에 이렇게 내려갔을 때 하고 이제 6x7=42 쭉 한 번 도셨다면서요? 김효은> 앞쪽은 다 못 돌았습니다. 류병수> 그러니까 이게 한 번 돌고 계시는 과정이신데 이게 점점 이렇게 시민들의 관심이 이게 좀 어떻게 다가오는지 피부로 체감하는 게 조금 있습니까? 김효은> 네 무조건 싫어요 하시는 분들도 당연히 계시는데 하지만 왜 이제 왔어요? 기다렸잖아요 라고 받아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꼭 좀 바꿔주세요 하면서 이렇게 손잡고 이렇게 눈물 흘리시는 분들도 계셨고 다니면 다녀볼수록 현장에서 필요한 그런 여러 가지 정책에 도움이 되는 조언들도 많이 들으면서 이게 비단 제 인생 하나를 건다 라고 처음에 시작을 했잖아요. 그런데 오산 지역 전체의 어떤 많은 염원과 그런 바람들이 제 어깨에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실은 더 즐기면서 진짜 끝까지 가보자라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류병수> 김효은 후보만의 강점 오산 시민에게 지금 이 자리를 빌어서 꼭 말씀하고 싶은 진심이 있다면 일단 먼저 말씀을 2번 카메라를 보고 일단 말씀을 좀 일단 해 주세요. 길게 하셔도 됩니다. 김효은> 안녕하세요. 오산에 계시는 동료 시민 여러분 김효은입니다. 제가 다니면서 직접 인사를 드리고 있는데요. 저의 장점이다라고 한다면 저는 한동훈 비대위원장께서 추천한 영입 인재가 맞습니다. 그리고 선민후사라는 그 생각을 가지고 제가 손에 쥐고 있던 건 다 던지고 오산으로 왔고요. 다니면 다닐수록 오산이라는 도시를 정말 사랑하고 있고요.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일하겠다는 말은 좀 솔직히 식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 그리고 또 우리나라를 위해 열심히 이 나라를 건국하고 또 지금까지 발전시키는 데 누구보다 힘을 써주신 우리 어르신들, 또 저와 같은 3040 또 맘님들 모든 우리 여성들 그리고 또 우리 모든 젊은 사회를 대표할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제가 오산에 왔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최대한 많은 목소리를 듣고 최대한 정확하게 정책을 만들어서 여러분에게 어떻게 보면 정책 선물 보따리를 들고 온 그런 작은 씨앗이라고 저를 좀 바라봐 주시면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류병수> 조금 늦게 들어오신 분들도 계신 것 같아요. 저희 방송에 그래서 맨 처음에 했던 질문 중에서 저희가 굉장히 감동이 있었던 질문들 하나만 더 다시 하고 싶은데 지금 이 정치를 입문하게 된 계기 그리고 지금 뭘 포기할 게 굉장히 많잖아요. 지금 하고 계시던 게 많기 때문에 그 계기를 다시 한 번 좀 설명을 좀 해주세요. 어떤 거를 좀 하고 있었고 어떤 거를 지금 자기가 내려놓고 동료 시민들을 위해서 그 일을 하기 위해서 뛰어들었다 라는 말씀을 한 부분 좀 아직 좀 늦게 들어오신 분들이 많아서 그러신 것 같아요. 김효은> 저는 EBSi에서 수능 영어를 강의하고 있었던 레이나 샘이라고 많이 알고 계시는 김효은입니다. 2번입니다. 제가 이렇게 제가 하고 있던 직업 그리고 또 제 5살 딸이 있습니다. 딸을 잠시 가족들에게 맡겨놓고 이렇게 선거운동을 하게 된 때에는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 그리고 또 시민들에게 정말 실제적인 교육 정책 그리고 저출산이라고 하는 것은 여성이 결국은 복지가 잘 되고 마음속으로 편안하고 무엇보다 심적으로 동료 시민들께 우리 여성들이 존중을 받아야지만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선심성 세금을 쓰는 그런 정책 저는 원하지 않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 필요는 하겠죠. 지원을 해줘야겠죠. 저는 무엇보다 여성들 그리고 또 엄마들이 존중받는 그런 사회를 우리 오산에서부터 만들어 가고자 하는 그런 생각에서 이렇게 결심을 하게 되었고요. 누군가의 추천으로 그냥 들어왔다라기보다는 제가 정말 책상에 빈 A4용지 하나 놓고 저는 이런 사람이고 이러이러한 일을 우리나라를 위해서 꼭 하고 싶다.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고 싶다라는 그런 글을 다 정리를 해서 이력서를 쓰고 차근차근 면접을 통해서 이렇게 올라온 인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강상구> 아까 처음에 들어왔을 때 사실은 굉장히 긴장했었다는 거를 지금 다시 들어보니까 알겠어요. 지금 말투가 처음에 들어오셨을 때랑 점점 말투가 달라지고 있어요. 김효은> 이제 시작인데 끝이죠? 강상구> 계속하시면 돼요. 그래서 지금 매력이 본격적으로 보이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인데 아마도 영어를 미안하지만 레이나 선생님보다 더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많겠죠. 그런데 레이나 선생님처럼 이렇게 말하자면 인기 강사인 사람은 그렇게 많지가 않은 이유는 아마도 영어 강사의 자질은 단순히 영어 실력만이 아니라 플러스 알파가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정치인도 예컨대 오산이다 그러면 가서 좀 있다 보면은 이 동네는 이런 데고 그러면 이런 이런 공약을 내놓고 이런 뻔한 답들은 있을 거예요. 정책도 그럴 것이고 그러면 레이나라는 정치인이 그리고 국회의원이 된다면 나의 플러스 알파는 무엇이다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뭘 것 같아요? 김효은> 정말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요. 제가 이 수능 영어 중에서도 듣기 분야를 하고 있습니다. 듣기라고 하는 거는 귀로 잘 듣는 거죠. 들으면서 진짜 무엇을 원하는가를 파악하는 겁니다. 주제를 파악하는 겁니다. 좋은 정치인 그리고 좋은 강사가 되는데 그 플러스 알파라고 하는 것은 저는 강사는 교육 서비스업자입니다. 서비스업을 잘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거겠죠. 정치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시민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것에 딱 맞는 족집게 강의처럼 족집게 정책을 내는 건데요. 그런 부분에서 저는 제 직업이 좋은 정치인이 되기 위한 자질과도 맞닿아 있다 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강상구> 이거 안 물어봤으면 어쩔 뻔 나 이렇게까지 준비된 대답이 나올 줄은 몰랐네. 류병수> 진짜 교육특구 오산 계속 강조하시는데 교육특구 오산을 위해서 이것만큼은 꼭 하겠다. 이것만큼은 꼭 하겠다 라는 게 있다면요. 김효은> 저는 엄마들이 편안하게 아이를 좀 교육시킬 수 있는 환경을 우선 꼭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네 그게 가장 저의 첫 번째 과제이고요. 그리고 또 다문화 가정이 많습니다. 류병수> 그렇죠. 오산에 다문화 가정이 많죠. 김효은> 다문화 가정이라고 하지만 결국은 사람이 같이 공동체로 살아가는 거거든요. 그래서 화합되고 또 서로 뭔가 이념과 이념이 대립하고 국가와 국가가 대립하고 이런 뭔가 이 정쟁 싸움 어떤 그런 갈등을 최소화하는 그런 공동체의 오산을 좀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류병수> 지금 한동훈 위원장이 최근은 아니고 한 몇 달 전에 대화를 하다가 다문화 가정이라는 이 단어 자체를 좀 바꿔야겠다는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김효은> 맞습니다. 류병수> 네 그래서 그런데 그 단어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그게 왜냐하면 다문화 가정이 이제 그 표현을 이제 구분 짓는 개념이 좀 있어서 이제 우리의 같은 가족이라는 개념으로 좀 바꿔야 된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그 부분에서 굉장히 필요한 게 저는 또 영어 교육이라든가 교육 특구라든가 이런 부분이 가장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혹시라도 고민하셨던 거라든가 최근 기존에 생각하고 계셨던 부분이 있으면 간단하게 좀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김효은> 오산시에는 현재 다문화 가정이 7% 정도 전체 시민의 7%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러면 실제로 머릿속으로 그 7%를 가정해보면 생각을 해보면 정말 많은 수치거든요. 강상구> 정말 많은 거예요. 김효은> 네 그러면 엄마와 아빠의 어떤 공동체 속에서 살아가는 과정 속에 갈등도 있을 수 있지만 그 아이가 겪는 그런 문화적인 사회적인 충격도 많다고 봐야 돼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학교를 비롯한 교육 환경에서 최대한 아이를 좀 보듬어 줄 수가 있어야 된다 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지금 현장의 목소리를 많이 반영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관련된 또 그런 복지를 하시는 교수님들이 좀 계세요. 그래서 그분들하고 면담 신청을 다 지금 하고 있습니다. 강상구> 지금 이제 새로 정치를 시작하는 입장에서 나는 이런 정치인이 되고 싶다. 롤 모델로 삼고 싶은 정치인 지금 현역 정치인도 좋고 좀 옛날 정치인도 좋고 외국 정치인도 좋고 생각해 본 적 있으세요? 김효은> 개인적으로 장동혁 사무총장님을 저는 좀 존경을 하거든요. 면담하면서 좀 반했다. 강상구> 뜻밖의 이름이 나와서 살짝 놀랐어요. 왜요? 김효은> 제가 솔직히 말씀드리면 많이 만나 뵙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한 분 더 계세요. 제가 IB 교육을 정말 믿고 있는 어떤 신봉자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인데요. 나경원 의원님 초대 제가 IB 교육 포럼을 갔었는데요. 토론회를 갔었는데 나경원 의원님 실제로 뵈니까 너무 이 마음이 아름다우셨어요. 외모는 뭐 당연하시고 그래서 제가 좀 한눈에 반했다. 네 그렇게 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류병수> 두 분 같이 한번 보시죠. 뭐 김효은> 너무 좋습니다. 강상구> 이제 시간이 거의 마무리가 됐는데 끝으로 이제 아마 지금 6x7=42라고 그랬던가 아직 다 지역구를 못 들어오셨을 것 같고 못 만난 지역구민들도 많을 텐데 지역구민들한테 그래도 온라인으로 인사 한번 딱 멋있게 인상에 남게 한마디 남겨주십시오. 카메라 보고 그냥 해 주십시오. 김효은> 안녕하세요. 오산에 계시는 동료 시민 여러분 오산시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 김효은입니다. 아직 인사가 좀 서툴러서 죄송합니다. 이 선거 이후에 오산 시민 분들께서 진짜 똘똘하고 야무진 친구 하나 잘 뽑았네 라고 생각해 주실 수 있도록 저는 열심히 할 것이고요. 믿어주시고 한 표 저에게 주시면 제가 온몸 다해서 우리 동료 시민 분들을 존경하고 헌신하는 그런 마음으로 끝까지 열심히 일해 보겠습니다. 믿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류병수> 마지막으로 여기 저기 댓글 몇 개만 소개할게요. 저기 몽실님께서는 통 크게 민주당 측 동료 시민들도 품어주세요 라고 말씀하셨고 소리우수 님은 다문화 가정의 흡수성 선거에 꼭 활용해 주세요. 김인걸 님 역시 당차십니다. 좋은 정책으로 꼭 당선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단군님은 지금 직원이신가 5초에 한 번씩 올리고 계셨는데 특집으로 해달라고 지금 하시면서 꼭 당선되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똘똘하고 야무진 친구 맞다는 유토피아 님의 말씀도 계셨고요. 그런 의미에서 6x7=42 다 한 번씩 두 번씩 돌고 난 다음에 다시 한 번 그 이후에 선거운동 과정에 대한 얘기들 한번 여기서 들어보도록 강상구> 아마 본선 진짜로 선거운동을 해보다 보면 또 느끼는 게 있을 거고 또 나눠주고 싶은 것도 있으실 테니까 그때 한번 나와서 또 신인으로서의 애환도 좀 들려주시고 그리고 보니까 이게 나중에라도 댓글 한번 읽어보세요. 응원 많으니까 되게 이런 댓글 보면 힘도 나실 거고 그럴 겁니다. 김효은> 네 꼭 다시 보겠습니다. 강상구> 오늘 우리 레이나 영어 강사 김효은 오산시 예비후보 류병수> 국민의힘. 강상구> 잘 만나봤습니다. 보내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효은> 감사합니다. 강상구> 자 저희도 인사드리겠습니다. 내일도 강펀치!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TV조선 20240305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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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 간병하느라 직장도 관둬"…간병비 月 370만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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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병인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간병 대란' 해결책은?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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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 크기 삼각김밥·세숫대야 컵라면'…재미는 OK, 가성비는?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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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기업 출산지원금 전액 비과세" 청년정책 발표…'선거개입'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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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픈 경비원 위해 1천만원 모은 주민들…"병 이겨내는데 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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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백브RE핑] '편법 증여, 63배 차익, 아빠 찬스' 논란 대법관 후보자 07:49
    [백브RE핑] '편법 증여, 63배 차익, 아빠 찬스' 논란 대법관 후보자 "요즘 돌반지 대신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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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서울 한승규, 불법도박 혐의 검찰 송치..."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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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평 변호사 "윤 대통령 일가 깨끗해, 하지만…" 덧붙인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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