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황선홍호가 2024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 첫 경기에서 이겼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를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전후반 득점 없이 이어가던 우리 대표팀은 교체 투입된 이영준이 후반 추가 시간에 결승골을 터뜨려 극적인 승리를 따냈습니다.
대표팀은 모레(19일) 중국과 2차전을 치릅니다.
윤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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