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파리 올림픽 개막이 이제 10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국가대표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 리포트 ▶
오늘도 진천 선수촌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린 국가대표 선수들.
파리 올림픽 개막을 100일 앞두고 격려 행사에 참석했는데요.
대회 기간 입게 될 단복까지 공개되면서 성큼 다가온 대회 개막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황선우/수영 대표팀]
"(경기장) 사진들을 많이 봤는데 굉장히 예쁘게 잘 지어놨더라고요. 그 예쁜 수영장에서 예쁜 포디움(시상대)에 올라가고 싶어요."
대한체육회는 개막 전부터 현지 캠프를 운영해 맞춤 훈련과 의료 상담, 한식 등을 지원할 계획인데요.
양궁과 펜싱 등에서 금메달 5개 정도를 기대한다고 밝혔지만 선수들의 목표는 그 이상입니다.
[임시현/양궁 대표팀]
"양궁 종목에서 목표로 하고 있는 건 (금메달) 5개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누구나 올라가고 싶었던 자리에 올라선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해서 파리올림픽에서 좋은 결과 가져오겠습니다."
영상취재: 정연철 /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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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정연철 / 영상편집: 김민호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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