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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주당이 총선 승리 뒤 입법 독주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던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 5건을 국회 본회의로 직회부했습니다. 2. 민주당이 이화영 전 부지사의 '검찰청 술판' 주장과 관련해, 수원지검과 구치소,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했습니다. 이 전 부지사 측은 음주 시기와 장소에 관해 또 말을 바꿨습니다. 3. 윤석열 대통령이 홍준표 대구시장과의 회동에 앞서, 당 중진들을 만나 국정 전반에 걸쳐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했졌습니다. 4. 국민의힘 수도권 의원 토론회에서 "당 주류를 혁파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5. 정부가 전공의들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하는 방안까지 검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6. 미국 아마존이 한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무료 배송을 진행합니다. 무료배송은 결제 금액이 우리 돈으로 약 6만 8천원 이상일 때 적용되는데, 한국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대응이라는 분석입니다. 7.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생산라인을 대체한 '인간형 로봇'을 공개했습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자사 휴머노이드 로봇인 '옵티머스'와 겨뤄보자며 대결을 신청했습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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