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의 주간 평균 판매가격이 7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5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첫째 주보다 1리터에 1.2원 내린 1711.7원을 기록했습니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1560.8원으로 한 주 전보다 5.5원 하락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가격이 가장 비싼 서울이 한 주 전보다 2.5원 하락한, 1780.1원, 그리고 가격이 가장 낮은 울산은 3.5원 내려간 1678.2원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제희원 기자 jess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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