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3월 '슈퍼주니어D&E'와 팬 미팅을 하고, 제주도에서 환경정화 활동도 하는 관광상품을 출시했는데요.
이를 구매한 일본 팬 250여 명이 어제 제주를 찾았습니다.
해당 참가자들은 이호테우해변에서 친환경 서약식을 마친 후 해변을 따라 플로깅을 진행했고, 슈퍼주니어D&C는 현장에서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주고, 자리를 옮겨 팬 미팅도 가졌는데요.
유진호 한국관광공사 관광콘텐츠전략본부장은 한류스타 팬 미팅과 ESG 활동을 결합한 방한 상품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의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고 자평했습니다.
[최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