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밤 9시 40분쯤 서울 신정동에 있는 주점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0대 여성 한 명이 연기를 들이마셨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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