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가 재정의 지속가능성과 효율성을 위해 모든 예산 사업을 전면 재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어제(17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부처별로 사업 타당성 전면 재검토 등 덜어내는 작업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면서도 당면한 민생과제 등 정부가 해야 할 일에는 충실히 투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2024∼2028년 중기재정운용 계획과 내년도 예산 편성 방향을 발제하며 "중기 계획기간 국내총생산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50% 초중반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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