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오늘(25일) 대구시 공무원 골프 대회를 개최합니다. 홍 시장의 골프 실력은 수준급으로 알려져 있는데, 연습 한번 안 하고 곧바로 필드에 나가 공을 쳤다고 하죠. '홍준표 스타일'의 공 때린다는 건데, 요즘 홍 시장 한동훈 전 위원장 때리기에 주력하고 있죠.
총선 참패 후 사퇴한 한 전 위원장이 차기 당대표에 도전할 거란 관측이 나오면서 비난 수위는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홍 시장의 한동훈 때리기엔 무슨 배경이 있을까요?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최종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