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드러난 파란 하늘과 함께 한 주를 쾌적하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날씨는 아직 서늘한 편인데요.
오늘(27일) 낮 동안에도 바람 불면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최고기온이 23도로 예년 수준보다는 조금 낮겠습니다.
곳곳에 아직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순간 풍속 초속 15m 안팎의 돌풍이 불 때가 있겠고요.
특히 영남 동해안 지방은 내일부터 바람이 더 거세지면서 강풍특보가 내려질 때도 있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모레부터 너울성 파도까지 일겠습니다.
현재 전국 하늘 파랗게 드러나 있고 안개나 먼지 없이 공기 깨끗한 상태입니다.
오늘 별다른 미세먼지 예보도 없고요.
하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3도, 대전 23도, 광주 24도, 제주가 22도로 예년보다는 조금 낮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내일부터는 약간의 낮 더위도 예상됩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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