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병수의 강펀치] 김민전 "한동훈, 출마해 與 지지세 넓혀야…尹과는 순망치한"

2024.06.03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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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6월3일 TV CHOSUN 유튜브 (10:20~11:20) ▶진행 : 류병수 보도국 차장 ▶대담 : 김민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류병수> 6월 3일 월요일 강펀치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여의도 마당발을 자부하는 류병수 차장입니다. 오늘은 국민의힘의 김민전 수석대변인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구호가 빠졌네요. 구호는 저 혼자 외칠까요? 어떻게 할까요? 외치겠습니다. 의원님 같이 하실까요? 손만 들어주세요. 네 믿고 보는 강펀치! 날카로운 강펀치! 의원님 저기 이제 22대 국회가 이제 임기가 시작됐습니다. 간단한 소회와 소개를 간단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김민전> 네 안녕하세요. 김민전입니다. 이렇게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강펀치에 사실 선거운동 기간에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때 좀 더 많은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다 못해서 오늘 다시 나왔습니다. 갑자기 국회는 사실 제가 박사학위를 끝나고 난 이후에 6년간 직원으로 근무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다시 이제 국회를 가게 되었는데요. 그러나 직원과 또 의원은 굉장히 다르기 때문에 무엇이든 비기너는 굉장히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이런 말씀드리겠고요. 비기너이면서 또 당의 수석대변인을 맡아서 더욱더 정신이 없는 그런 상태입니다. 제가 정신 차리고 열심히 잘할 수 있도록 많은 채찍질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류병수> 박수 아니 제가 너무 모시고 싶어서 그래서 지금 22대 국회가 시작되고 첫 손님이십니다. 첫 손님이십니다. 김민전>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 류병수> 먼저 여쭙겠습니다. 제가 토요일 날 강적들을 제가 봤는데 저희 TV조선 프로그램 강적들을 봤는데 뭐 중견 언론인께서 김민전 의원님한테 그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저명한 정치학자셨고 유명한 교수님이시자 촌철살인의 정치평론가셨는데 이제 현실 정치인이 되셨는데 기대가 많은 만큼 한 가지 당부를 드리겠다. 그러시면서 특검, 특검 이야기하지 마시고 이제 정책 얘기를 해달라.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그 얘기를 들으면서 아니 저는 굉장히 이 특검 얘기를 굉장히 잘 짚었다고 저는 생각을 했거든요. 김 여사 특검 김민전> 사실 이제 특검이라고 하는 게 지금 상당히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명한 언론인 입장에서는 이제 특검 얘기 여야를 막론하고 그것은 저한테만 한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특검 얘기하지 말고 제대로 수사받고 그리고 제대로 정책 만들어라. 아마 이런 말씀이 아니셨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그럼에도 지금 잘 말했다라고 말씀하시는 우리 차장님 차장님이시죠. 차장님 입장에서 류병수> 부장이 되고 싶은 차장입니다. 김민전> 네 곧 부장이 되실 우리 차장님께서는 뭐 한쪽에서만 특검 얘기를 계속하면 이게 뭐든지 균형이 맞아야 되는 것이니까 한쪽에서 계속 얘기하는데 이쪽을 입 꾹 다물고 있으면 되겠냐 류병수> 그렇죠. 김민전> 그런 차원에서 잘 얘기했다 이렇게 얘기하시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요. 저는 양쪽의 얘기가 다 일리가 있고 맞는 말씀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세상은 균형이 중요하다라고 생각하고요. 이 균형을 맞추는 게 매우 중요한데요. 정의라고 하는 것도 결국 균형을 맞추는 게 또 정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야권에서 들고 나오는 각종 특검이라고 하는 게 상당히 부당하고 근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특검을 하자고 들고 온다라고 하면 여기서는 근거가 있는 것을 들고 나가서 특검의 균형을 맞춰야 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에서 김 여사 특검 얘기를 3김 여사 특검 얘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류병수> 우리 윤상현 의원이 벌써 법안을 발의를 했죠. 김민전> 이슈를 제기한 입장에서는 역시 다선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고요. 이렇게 또 당에서 지원을 해주시고 사실 초선 의원 한 얘기해가지고 그 이슈가 얼마나 커질 수가 있겠습니까? 다선 의원들께서 이 백업을 해 주시니까 이 이슈가 커질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차원에서는 윤상현 의원께도 원내 대책 회의에서 그 회의를 그 말씀을 하셨고 이것이 또 상당히 커지는 데 기여를 하셨습니다. 이렇게 다선 의원들께서 나서주시는 것에 대해서 상당한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류병수> 자연스럽게 넘어가겠습니다. 주말 동안 너무 시끄러웠어요. 김정숙 여사 문재인 전 대통령의 영부인 저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36명이 인도를 같이 갔는데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갔는데 이 기내식 예산만 6,292만 원 김민전> 네 약 6,300만 원어치를 드셨다라고 지금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라고 해서 비행기 안에서 무슨 한 10끼쯤 드신 것은 아니고 4끼를 드셨다고 해요. 그래서 지금 약 6,300만 원을 4끼로 나누면 174만 원 정도 나온다라고 하는 그런 계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류병수> 한 끼에 얼마인지 아세요? 그러니까 44만 원 아니요. 한 사람 김민전> 한 사람당 네네. 그래서 그런 막대한 수치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도대체 뭘 드시면 이렇게 될 수가 있는가? 사실 뭐 영부인께서 드신 것을 모든 분이 똑같이 드셨는지도 궁금하고 만약에 그렇지 않다라고 하면 영부인은 도대체 얼마나 비싼 것을 또 세상에 그런 음식이 도무지 존재하기나 하는 것인지 이 때문에 또 각종 의혹들이 나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실제 이게 다 식사비가 아니라 식사비 명목이고 또 다른 뭐가 있지 않느냐? 예를 들어서 기내에서 무슨 면세 쇼핑을 한 것이 아니냐 아니면 쓴 것으로 하고 인도 가실 때 입은 옷도 사신 것이 아니냐 이런 온갖 지금 상상들을 하고 있는 것이 그렇습니다. 의혹이고 상상이라고 제가 말씀드렸는데요. 이런 것들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여러 가지 얘기가 계속 나오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을 때 설명되지 않을 때 그런 각종 의혹과 상상들이 나오는 것이다. 이런 얘기를 드릴 수가 있는데요. 어떻게 비행기에 기름값만큼 식사하실 수가 있느냐? 이게 이제 다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다. 이렇게 얘기 드릴 수가 있고요. 사실 뭐 그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이런 얘기 많이 하지 않습니까? 이 경우가 바로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는데요. 김정숙 여사가 타지마할 등을 방문한 것을 문재인 전 대통령은 단독 영부인 외교다. 이렇게 말씀하셨지만 실제 방문할 때의 신분은 특별 수행인이었다라고 장관을 수행하는 영부인이시고 장관을 수행하는 영부인이기 때문에 특별기도 가고 휘장도 달고 뭐 밥값도 610만 원씩 들고 뭐 이랬다라고 하는 거죠. 이거야말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류병수> 그리고 이걸 가지고 민주당에서는 뭐 이런 얘기를 했지 않습니까?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가 나오니까 물타기 하려고 여당에서 치사한 공세를 벌이고 있다라고 공격을 했는데 이게 이거를 맨 처음에 갑자기 들고 나와서 문제를 부각시킨 사람이 누굴까요? 김민전> 문재인 전 대통령이 하필이면 또 책을 쓰셔서 이 이슈가 더 커졌습니다. 사실 제가 3김 여사 특검이 필요하다라는 얘기를 했을 적만 해도요. 많은 분들이 그것에 대해서 무슨 소리야 이렇게 얘기하지 않고 맞아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왜냐라고 하면 지금 야권에서 얘기하는 김건희 여사의 경우에 소위 디올 파우치라고 하는 게 300만 원 정도 한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저는 그것도 잘못되었다라고 생각하고 대통령도 그것도 잘못된 것이다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300만 원짜리에 대해서 특검을 하자라고 하면서 적어도 지금 김정숙 여사의 경우에는 이 마지막을 간 것만 해도 뭐 몇억 원이 든 거 아니겠습니까? 그뿐만 아니라 옷값의 경우에도 우리가 정말 그 많은 옷에 온라인에 수두룩하게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그렇게 누가 카운트한 것은 열흘 만에 한 번씩 새 옷을 샀다 이렇게도 얘기하고 있는데요. 이 옷을 살 때 관봉권을 사용했다는 그렇습니다. 이런 사진들도 그것을 찍어놓은 사진들도 다 돌아다니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것에 대한 의혹이 하나도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또 이런 것에 대한 기억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맞아라는 얘기들을 하신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고요. 물론 민주당은 다른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또 김혜경 여사의 경우에도 사실 저희가 선거 때 굉장히 곤혹스러웠던 것 중에 하나가 그렇습니다. 검찰이 7만 원 이 선거법 위반에 대해서만 기소를 했어요. 마치 7만 원은 기소하면서 디올 파우치는 소위 명품 파우치는 수사도 안 하는 것처럼 이렇게 프레임이 잡혀서 류병수> 주변에서도 깜짝 그것만 속은 사람도 있습니다. 김민전> 그것이 아파트마다 어느 정당에서 류병수> 열린민주당인가요? 거기서 김민전> 진보당이죠. 플랜카드를 달아놔서 다들 어떻게 7만 원을 기소하냐?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 많았어요. 그러나 우리가 조금만 더 생각해 본다라고 하면 그야말로 관용차 또 선두 차가 있고 본인이 탄 차도 있었다 뭐 이런 얘기도 있는 것이 사실이고요. 그뿐만 아니라 각종 샌드위치에서 소고기에 이르기까지 제사 음식에까지 다 관용 카드로 이루어졌다라는 의혹 또 나아가서는 소위 성남시장 시절 때부터 해서 공무원이 성남시장 때는 배 모 씨가 7급이었고요. 경기도 지사가 되고 난 이후에는 5급이 되었습니다. 이 7급 공무원이자 5급 공무원인 분이 도청이나 시청에는 보이지도 않고 이 개인적인 수발만 들었다라고 하면 이것도 국고 손실이 아니냐 이렇게 친다 라고 하면 이것의 총 액수는 5억이 넘을 것이다. 류병수> 더 넘죠. 김민전> 이런 추정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아무 얘기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이 소위 파우치에 대해서만 얘기를 할 수가 있느냐라고 하는 게 문제 제기를 하게 근원이고요. 거기에 대해서 또 많은 분들이 마자마자 얘기를 해 주시는 와중에 또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 하필이면 류병수> 그 책을 써서 김민전> 네 그렇습니다. 해서 이슈는 더 커진 것이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겠죠. 류병수> 간단하게 오늘 하필이면 조선일보에 강경희 논설위원이 칼럼을 하나 썼는데 제목이 세 김 여사와 그의 부창부수 남편들이라고 썼어요. 그래서 세 김 여사는 김건희 여사, 김정숙 여사, 김혜경 여사인데요. 김건희 여사는 저희가 지금 얘기를 했고 김정숙 여사도 얘기를 했고 김혜경 여사는 얘기를 하다가 중간에 조금 얘기를 덜 했는데 그런 얘기가 나옵니다. 경기도청 소속 공무원 아까 말씀하셨는데 공로비 이런 얘기를 표현을 쓰셨는데 이 칼럼에도 그런 얘기들이 정리가 돼 있습니다. 세 사람의 여사 김 여사 특검을 주장한 부분에 대해서 세 사람을 공통적으로 다 부적절한 처신을 했다라는 얘기를 다 세 사람에 대해서 다 비판한 내용이니까 그 내용도 한번 시간 되실 때 시청자분들이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공명정당하게 공평하게 방송을 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민전> 저도 공평하게 문제 제기를 한 것입니다. 류병수> 그래서 의원님의 이 공평 정대함을 제가 다시 한번 이렇게 말씀을 올린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성윤 의원이 또 김건희 여사의 특검 법안을 또 별도로 발의를 하는 것 같아요. 이 내용 김민전> 네 사실 뭐 저는 민주당에서 특검 법안을 발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발의자는 류병수> 이성윤 김민전> 이성윤 의원은 아니어야 한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왜냐라고 하면 본인이 이미 중앙지검장일 때 그야말로 탈탈 틀어서 수사하지 않았습니까? 수사를 했음에도 아무것도 나오지 못하고 김건희 여사를 부르지도 못하고 소환하지도 못하고 기소하지도 못했다라고 하면 본인이 능력이 없던지 아니면 아무것도 없던지 둘 중에 하나이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이제 와서 국회에 들어와서 이것을 또 특검을 발의하겠다라고 하는 것은 발휘하기 이전에 제가 참 능력이 없었습니다라고 먼저 고백을 하든지 류병수> 반성을 먼저 하고 김민전>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고는 어떻게 이걸 발의하겠다고 나설 수 있겠는가 이런 얘기를 드릴 수가 있고요. 정치인들을 향해서 훅이라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얼굴이 심장이 두껍다. 그 반대인가요? 얼굴이 두껍고 심장이 검다. 뭐 이런 얘기를 하는데요. 아무리 정치인이 그렇다라고 해도 적어도 자기가 몇 년 전에 한 일에 대해서는 반성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고요. 그 내용은 더 기가 찬다. 늘 이런 얘기를 할 수밖에 없죠. 특별검사를 본인들이 임명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물론이고 영장판사도 지정하겠다. 어떻게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이냐? 영장판사를 지정한다고 하는 것은 본인들이 사법부도 아예 마음대로 하겠다라고 하는 얘기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사실 정부 형태에는 삼권분립도 있고 이권 분립도 있어요. 우리 같으면 삼권분립이어서 입법과 행정이 나눠져 있고 사법이 나눠져 있습니다. 이권분립인 의원내각제에는 입법과 행정은 융합되어 있어요. 나눠져 있지 않아요. 그럼에도 사법은 나눠져 있습니다. 이것은 사법의 독립성이 그만큼 중요하다. 이 얘기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영장판사를 지명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사법의 독립성을 인정하지 않겠다. 이제 누가 유죄인지 누가 감방에 가야 하는지 마는지 이것도 다 민주당이 결정하겠다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요. 물론 이것이 지금 법안의 단계이기 때문에 지금 위헌 소송을 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마는 그럼에도 이 법은 위헌 심판을 해야 되는 법안이 된다라는 생각을 하죠. 류병수> 그리고 또 법안 내용에 자수하고 자백할 경우에는 형을 감형해 준답니다. 이건 초법적인 사안인데요. 좋게 얘기하면 프리바게닝을 도입하겠다. 이제 이런 뜻으로 얘기할 수 있는데 그렇다라고 하면 형사상 사법 체제 전반에서 도입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얘기를 할 수가 있고요. 이 얘기는 결국 죄 있는 자가 일단 네 죄가 무엇이든 간에 거짓으로라도 얘기한다라고 하면 죄를 사해줄게. 그래서 뭔가 좀 덤탱이를 씌워봐 봐 이런 얘기로 들릴 수 있는 참 위험한 법안이다. 류병수> 위험한 발상입니다. 류병수> 김건희 여사, 김혜경 여사, 김정숙 여사 3김 특검법 이제 현실 지금 22대 국회에서 자꾸 논란이 될 것 같은데요. 이제 과정을 계속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류병수> 사실 3김 특검법을 얘기하는 입장에서 이슈가 커져서 좋다. 이런 느낌은 아니고요. 상당히 참 우리의 현실의 답답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는 이 얘기를 할 때에도 이 3김 여사에 대한 사법적인 처벌을 하는 것보다도 우리가 이제 영부인의 모습을 어떤 것이어야 하는지 뿐만 아니라 대통령이 되면 모든 국가의 예산을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 쓸 수 있는 것인지 대통령이 되어서 본인의 월급은 차곡차곡 쌓여가고 모든 것 다 특별비 이런 데서 뺏어도 되는 것인지 이런 것에 대해서 우리가 좀 규칙을 만들자라고 하는 것에 주안점이 있는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류병수> 바로 다른 얘기를 이어가겠습니다. 연찬회 분위기 어땠습니까? 김민전> 사실 연찬회에 대해서 일부 언론에서 굉장히 비판적인 지금 기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연찬회가 초반에는 3개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인공지능과 우리의 미래라고 해서 인공지능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입법적인 어떤 대응이 필요한지 이런 주제의 강의와 토론이 있었고요. 두 번째는 임명진 목사님께서 그동안 본인이 윤리 위원장으로 비대위원장으로 바라본 국민의힘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이것에 대해서 사람을 얼마나 가볍게 여기는지 아끼지 않는지에서부터 해서 조직이 허약하고 정책을 만들지 않고 권력자의 눈치만 보고 뭐 등등 굉장히 많은 따끔한 비판들이 있었고 이것에 대해서 저희가 굉장히 수긍하는 분위기였다. 이런 말씀드리겠고요. 세 번째는 권영세 의원께서 슬기로운 의정 생활이라고 하는 제목의 강의를 하셨는데요. 이 강의는 슬기로운 의정 생활이라고 해서 개인 의원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것보다도 그동안에 국민의힘이 그 어려운 시기가 어떤 시기가 있었고 어떻게 극복하고 혹은 어떻게 아파왔는지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천막당사 시절과 그리고 2012년 박근혜 비대위가 출범할 때까지 그리고 또 2016년 총선 이후에 탄핵에 이르는 과정, 이에 대한 반성과 소해가 주된 것이었고요. 이러고 나서 이제 저녁 시간이 되었습니다. 원래 저녁 시간은 6시에서 8시까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마는 앞에서 강의들이 순연되고 하면서 저희가 7시쯤 갔고요. 대통령은 7시 반쯤 오셨습니다. 사천에서 그날 우주항공청 개청이 있었습니다. 본인으로서는 굉장히 기분이 좋은 날이었어요. 이 개청식에 갔다가 도착했고요. 와서 사실 저녁 먹으면서 요즘 저녁 먹으면서 맥주 한 잔 안 하는 곳은 없잖아요. 그것도 맥주를 무슨 생맥주 이런 거 아니고요. 캔맥주를 종이컵에 따라서 건배를 한 거였습니다. 그런데 왜 술이 있느냐, 왜 반성하지 않느냐? 이런 비판들을 하시는 것을 보면서 한편에 있어서는 저희가 훨씬 더 많이 반성해야 된다 라고 하는 생각을 했고요. 두 번째는 지나치게 대통령님을 술이라고 하는 프레임에 가두시는 거 아닌가? 술 먹고 음주 운전을 하고 음주 운전을 하다 못해서 나중에는 무면허 운전하고 이런 의원들 버젓이 있잖아요. 류병수> 민주당에도 있고요. 대표하시는 분도 있고 그다음에 조국혁신당에도 몇 분, 한두 분 계시죠. 김민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걸 술이라고 하는 프레임에 가두는 것은 저는 바람직하지 않다. 뿐만 아니라 대통령님이 그날 저희와 저녁에 같이 하는 시간은 1시간도 채 안 됩니다. 7시 반쯤 도착해서 8시 15분 나갔어요. 가셨어요. 그럼에도 이것을 마치 술판이 벌어진 듯이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지나치게 저희가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지나치게 비판하시는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고요. 또 다른 한편에서 생각을 해보면 과거에는 80년대만 해도 그런 얘기들이 있었어요.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 이런 얘기가 있었는데요. 요즘은 오히려 반대로 보수가 분열로 망하고 진보는 부패로 망한다. 요즘 그런 얘기들이 돌아다니고 있지 않습니까? 특히 이제 탄핵의 과정을 겪으면서 그 이후에 보수진영의 분열 이런 것들에 대한 반성 때문에 이제 우리는 숫자도 많지 않고 하니까 단합하자. 뭉치자 이기 때문에 원내대표도 계속 똘똘 뭉치자 이 얘기를 굉장히 많이 하셨어요. 근데 일부 언론에서는 뭉치기만 하면 되냐 이런 말씀을 하셔서요. 그것은 우리의 특수 상황이 그동안의 보수가 분열했던 것에 대한 반성의 일환이다. 이런 말씀드리겠고요. 또 다른 한편에 있어서는 거대 야당은 끊임없이 끌어내리겠다. 탄핵시키겠다. 이 얘기를 하고 있는 상황 아니겠습니까? 정말 문재인 정부와 지금을 비교해 본다라고 하면 문재인 정부에서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까? 얼마나 많은 예산을 낭비하고 정말 그런 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권을 침해하고 전혀 대통령을 지켜달라고 하던 분들이 이제 와서 대통령을 끌어내리겠다. 이런 부당한 얘기를 하기 때문에 우리가 그 부당함에 맞서기 위해서 뭉치겠다고 얘기하는 것인데 이것을 비판하시니까 저희로서는 약간 정말 정당한 매를 좀 때려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류병수> 당내 문제를 좀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관심은 전당대회에 관심이 있습니다. 지금 가장 큰 관심은 한동훈 전 위원장의 거취 문제, 출마 여부가 관심인데 지금 한동훈 전 위원장의 출마에 대한 가능성은 굉장히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지금 의원님의 개인적인 생각은 개인적인 의견은 지금 한동훈 위원장의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세요? 출마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보십니까? 어떻게 보세요? 김민전> 저는 뭐 국민의힘의 일원으로 생각한다라고 하면 출마하셔서 우리 당에 지지의 폭이 넓어지는 것은 좋은 일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특히 지금 국민의힘의 경우에는 의원의 숫자도 소수입니다마는 지지 기반도 지금 사실은 좀 분열되어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친윤이냐, 친한이냐? 뭐 이렇게 분열되어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뿐만 아니라 또 일부에서는 국힘이 보수가 아니다라고 얘기하시는 분들과 또 지나치게 보수다라고 얘기하는 분도 다양하게 우리가 지금 하나로 뭉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다양한 정치인들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것을 통해서 지지 기반을 통합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거기에 걱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얘기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사실 친윤, 친한 분열 갈등 이런 얘기들이 나오는 것이 사실은 윤석열 대통령이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저는 입술과 잇몸의 관계다. 순망치한이라고 부르지 않습니까? 그런 관계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한동훈 위원장 입장에서도 큰 꿈이 있다라고 한다면 윤석열 정부가 너무 실패하지 않고 기반을 닦을 수 있어야지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얘기를 할 수가 있을 것이고요. 윤석열 대통령도 마찬가지입니다. 보다 여기에서 당내 갈등이 일어난다라고 하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더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고 이것은 성공적인 정부를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그 점을 순망치한의 관계다라고 하는 점을 명심한다라고 하면 서로 힘을 합치는 것이 중요한 일이 더 좋은 일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류병수> 또 하나 여쭤볼게요. 지금 백서 문제 가지고도 굉장히 좀 말들이 많아요. 그래서 일단은 백서와 관련해가지고 한동훈 전 위원장을 면담을 해야 된다는 의견과 면담을 할 필요가 없다는 장동혁 원내 수석대변인의 의견이 충돌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 백서 관련된 TF 내부 얘기를 들어보니까 굳이 한동훈 전 위원장의 책임 소재를 따지기 위해서 면담을 하자는 게 아니다. 그냥 그 과정의 의견을 듣고 싶다는 의견이 있던데? 김민전> 네 일반론적으로 얘기드리면요. 백서를 만드는 팀에서 선거 선거를 치렀던 당사자들을 면담하고 거기로부터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찾아낸다라고 하는 것은 일반론적으로 맞는 얘기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오해가 생긴 것도 사실이다. 이렇게 얘기하겠습니다. 왜 오해가 생겼느냐라고 하면 이 백서팀에서 주최한 토론회에 나온 한 교수님께서 2016년 총선 이후에는 누가 총선의 책임이 있는지 뒤에 책 책임자의 이름을 쓰고 그 가운데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의 경우에는 제명시켰다. 이렇게 딱딱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이런 얘기를 했다라고 제가 들었습니다. 이렇게 된다라고 하면 면담하자라고 이런 얘기가 나온 토론회가 있었기 때문에 그 이후에 백서팀에 대해서는 상당한 오해의 시선들을 가지고 바라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렇게 얘기할 수가 있고요. 저는 사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난 총선에서 진 것이 누구 한 명 때문이냐?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윤석열 정부에서부터 시작해서 또 한동훈 비대위 그리고 선거를 치렀던 저희와 같은 후보들 그리고 당원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책임이 있다. 그리고 그 책임의 크기는 권한이 큰 만큼 더 큰 것도 사실이다. 이런 생각을 하고요. 제 개인적으로 얘기한다라고 하면 국민의힘이 지나치게 최근에 와서 제도적으로 약화되어 왔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여의도 연구원도 굉장히 약화되었고요. 연수원의 기능도 약화되었고요. 그리고 당 조직의 힘도 굉장히 약화되었고요. 이런 모든 것들이 총체적으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저는 다음 지도부가 들어선다라고 하면 비교적 선거까지 시간이 넉넉하기 때문에 어떻게 조직 강화를 할 것이냐? 어떻게 떴다방 정말 물망초 같은 뿌리가 없는 그런 정당에서 벗어날 것이냐? 이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류병수> 백서 TF가 한동훈 위원장을 만날 필요는 있을까요? 응해야 될까요? 한동훈 위원장이? 김민전> 저는 뭐 이제 더 이상 백서 팀에서 그런 얘기를 안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왜냐라고 하면 이미 너무 많은 오해가 쌓였다. 물론 이제 그 오해를 풀기 위해서 조정훈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결단도 했습니다마는 그 이전에 대표 출마설과 그리고 TF가 겹치면서 너무 많은 오해를 낳았기 때문에 이제는 조금 조용히 마무리하는 것도 괜찮은 일이 아닐까? 이런 생각합니다. 류병수> 아직 상임위를 정하지는 못하셨죠? 김민전> 네. 류병수> 저기 의정활동 어떻게 펼치시겠다 간단하게 마지막으로 마무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민전> 최대한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실 정치 관계법이나 또 제가 어느 상임위에 배당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동안에 고민해 왔던 것들 법안으로 좀 만들 수 노력하겠고요. 물론 정치 관계법들의 경우에는 여야의 합의가 없으면 사실 통과되기도 어렵습니다마는 그러나 통과라기보다 정치권이 다시 한번 이런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생각해보자라고 하는 입장에서 다양한 법안들을 좀 준비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병수> 그리고 약속을 하나 해주고 가셔야 될 게 월간 김민전 한번 검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김민전> 이게 뭔지 모르겠어요. 류병수> 한 달에 한 번 나와서 말씀을 부탁드리겠다는 공개적인 제가 제안 들이는 겁니다. 김민전> 열심히 하겠습니다. 류병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김민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모시고 재미있는 이야기 나눴습니다. 큰 박수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TV조선 20240603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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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번지] 여 전당대회 결선 구도 주목…원희룡 후보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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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나경원 00:29
    나경원 "배신 문제 말고 민생·당 살리기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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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한동훈 측 00:26
    한동훈 측 "공한증 시달려도 협박·분열 정치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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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04:46
    "한동훈, 3無 후보" 맹공..."협박·분열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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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자막뉴스] 01:37
    [자막뉴스] "얼차려 대신 명상"...훈련병 사망에 내놓은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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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인구부 신설 추진…영세음식점 배달비 지원 검토 03:12
    인구부 신설 추진…영세음식점 배달비 지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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