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운 카드로 250만원 상당의 골드바를 사려던 한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이 내민 카드가 잔액 부족으로 결제가 되지 않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결국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남성은 지난 5개월 동안 분실한 카드로 117번 결제해 모두 370여만원을 쓴 거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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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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