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전원책 변호사
Q. 남북 관계 얘기부터 해볼게요. 지난 주말 북한이 오물 풍선을 또 보냈고요, 저희는 대북확성기 방송 재개했잖아요. 이렇게 가는 게 맞습니까?
Q.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어젯밤 11시 넘어 담화를 발표했어요. "또 삐라와 확성기 도발하면 새 대응 목격할 것"이라고 했는데, 실제 대응 수위는 어떨까요?
Q. 그동안 너무 약하게 대응을 해왔다,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
Q. 충돌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우리가 위협적인 이런 방안은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보시는 거예요?
Q. 대북 전단을 보내면서 계속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대북 전단에 대해서는 정부는 자제요청을 안 한다라고 했어요. 이게 헌재 판결 때문이라는데 이게 근거가 있는 거예요? 법적으로 어떤 거예요?
Q. 윤석열 대통령 이야기 해볼게요. 해외 순방 나가셨거든요. 자원 순방 외교요?
Q. 윤 대통령의 이번 순방이 자원 외교 차원에서 성과가 있을 거고 혹시 지지율 반등에도 도움이 되겠습니까?
Q. 그러면 이렇게 민생 현안이 많은 상황에서 해외 순방을 하는 거에 대한 안 좋은 시각도 있을 수 있다,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
Q.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가 재점화됐다, 어떻게 보세요?
Q. 이번 수사가 이재명 대표를 바로 겨냥한다,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 이번 주 기소를 보시는 거예요?
Q. 지금까지 3번의 재판하고 3개의 재판하고는 차원이 다르다고 보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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