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는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37주년 6·10 민주항쟁 기념식에서 "민주항쟁의 고귀한 정신은 우리가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할 소중한 유산"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올 하반기 '민주화운동기념관'이 옛 남영동 대공분실에 문을 열 예정"이라며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로 함께 나아가는 상생과 협력의 시대를 여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 총리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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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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