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5일 영국 국왕 생일 기념행사
버킹엄궁 발코니 위에 모습을 드러낸 왕실 가족
암 투병 중인 케이트미들턴 왕세자빈도 반년 만에 등장
모두 점잖게 서 있는 가운데
군악대의 백파이프 소리가 흘러나오자
흥겹게 어깨를 들썩이는 6살 막내 루이 왕자
누나 샬럿 공주가 "그만둬야 해. 퍼레이드를 봐" 제지해도
아랑곳 않고 싱긋 웃으며 깨방정 부리기
루이 왕자는 지난해 국왕 생일 행사에서도
짓궂게 오토바이를 타는 흉내를 내며 신스틸러 등극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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