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뒤 청문회는 야당 단독으로 결정이 됐습니다.
그럼에도 채상병 사건을 둘러싼 핵심 증인들은 대체로 나오겠다고 했습니다.
1년간 이어진 의혹을, 국민이 눈과 귀로 직접 확인할 기회입니다.
이제는 한쪽이 텅 빈 국회를 채울 때입니다.
모처럼 갖게 된 진상 파악의 기회가 '반쪽'으로 폄하되지 않도록 말이죠.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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