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박세리 눈물 "더 이상 감당 불가…재단은 무관"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1> 박세리 희망재단이 박세리 씨의 부친을 사문서위조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것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회견장에 참석한 박세리 재단 이사장은 부친의 채무 문제가 해결할수록 계속 발생했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2>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가수 김호중 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 등 4개 혐의를 적용했는데요.
음주운전 혐의는 제외시켰습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3>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판결문을 수정한 재판부가 수정 이유를 설명하는 자료를 이례적으로 냈습니다.
판결문 수정에 송구하다면서도 재산 분할과는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는데요.
최 회장 측은 추가 해명을 요구하며 반발했습니다.
김예린 기자입니다.
<4> 아직 6월인데 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입니다.
내륙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은 서울의 기온이 35도까지 올라 올 들어 가장 덥겠는데요.
내일 밤부터 제주에는 올해 첫 장맛비도 내리겠습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5> 파리올림픽이 이제 한 달 남짓 남았습니다.
이번 올림픽은 역사상 처음으로 강 위에서 수상 개막식이 펼쳐질 예정인데요.
실전에 가까운 리허설이 공개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센강의 수질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임민형 P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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