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와 충북대학교가 공동 설립한 충북 양자연구센터가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개소식에서 양 기관은 양자기술 측정 장비와 대상 물질 공동 개발, 인력 양성 등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충북 양자연구센터를 중심으로 국책·공모 사업을 발굴 및 유치하고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와 연계해 충북을 양자 클러스터의 중심지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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