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서 첫 메달을 노리는 우리 클라이밍 대표팀이 전북 군산에서 훈련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도쿄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포츠클라이밍에서 우리 대표팀은 남녀부 콤바인의 이도현과 서채현이 동반 메달에 도전합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이도현은 최근 파리 올림픽 퀄리파이어 시리즈 1·2차 대회에서 랭킹 포인트 95점을 기록해 전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도쿄 올림픽에서 아쉽게 동메달을 놓친 서채현은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는 취약한 스피드 종목이 빠지고 리드와 볼더링만 열려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평가입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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