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K팝 시장에서 앨범을 가장 많이 판 가수는 세븐틴으로 나타났습니다.
써클차트가 발표한 상반기 결산 차트를 보면, 세븐틴 앨범 '세븐틴 이즈 라잇 히어(17 IS RIGHT HERE)'는 308만여 장이 팔려 정상에 올랐습니다.
다운로드 차트 1위와 2위는 임영웅의 노래 '온기'와 '홈(Home)'이 휩쓸었고, 스트리밍 부분에서는 신인 그룹 투어스(TWS)가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1위에 올랐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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