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유세장 총격 사건과 관련해 "총알이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했다"며 총성이 들리고 피부가 찢어지는 느낌이 났다고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또 트럼프는 이번 총격 사건으로 숨지거나 다친 유세 참석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총격 사건에 신속하게 대응해 준 경호국과 사법 당국에 감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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