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해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태권도장 학대' 5살 아이 사망

2024.07.26 방영 조회수 0
정보 더보기
[앵커] 매주 금요일 이시간, 이번 한주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사건을 심도있게 파헤칩니다. 사건의 해부 시간입니다. 사회부 사건데스크, 최석호 차장 나왔습니다. 최 차장, 오늘의 주제 공개해 주시죠. [기자] 오늘의 주제입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태권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던 5살 남자아이가 11일 만에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국과수가 밝힌 아이의 사망 원인은 질식에 의한 뇌손상이었습니다. 평소, 아무런 병도 없었습니다. 친구들과 뛰노는 걸 좋아하는, 씩씩한 아이였습니다. 그러던 이 아이를 숨지게 한 건 아이가 다녔던 태권도장 관장이었습니다. 자신을 믿고 따랐을 아이에게, 어른인 30대 이 관장은 왜 그랬던 걸까요. 태권도장 관장 (지난 14일, 구속영장 심사 후) "(아동학대 혐의 인정하시나요?) … (영장실질심사에서 어떤 말씀하셨습니까?) … (CCTV는 왜 우셨나요?) … (피해아동과 학부모에게 하실 말씀 없으세요?) … (고의성 여전히 부인하시나요?) … (장난치신 겁니까?) … (하실 말씀 없으세요?) …" [앵커] 아이가 의식불명 상태라는 소식 전해드렸는데, 결국 숨졌군요. [기자] 네. 지난 23일 아이는 짧은 생을 마감했습니다. 의식불명 상태에서 연명치료를 받은지 11일 만이었습니다. 사건은 지난 12일 저녁 7시 40분, 경기도 양주의 한 태권도장에서 일어났습니다. 도장 내 CCTV 영상엔 관장이 아이를 매트에 말아서 거꾸로 세워놓은 장면이 포착됐는데, 이 상태로 20여 분간 방치됐던 아이는 심정지 상태에 빠졌습니다. [앵커] 아이를 왜 매트에 말아놨다는 거예요? [기자] 태권도장 관장, "장난이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의 판단은 달랐습니다. 경찰 관계자 (지난 13일) "일상적이지 않은 그 매트 안에 그 좁은 공간에 아이를 10분 이상 이렇게 방치해서 아이가 지금 심정지 이런 상태로 된 일련의 과정을 봤을 때 피의자는 장난이라고 부인하지만 저희는 아동학대 고의가 이렇게 정황이 있는 것으로 지금 판단해서…" 수상한 점은 또 있습니다. 아이가 숨을 쉬지 못하자 같은 건물에 있던 이비인후과로 데려갔는데, 의사가 심폐소생술을 하는 사이에 관장은 사건 당시 CCTV를 지웠습니다. [앵커] 증거를 없애려고 했다는 거네요? 뭘 숨기려 했던 거예요? [기자] 사건 이틀만에 구속된 관장, CCTV 하드 자체를 포맷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에선 "무서워서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이 당시 CCTV를 복원하고 목격자들의 증언을 확보했더니, 숨진 아이는 "꺼내달라" "살려달라", 수차례 도움을 청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아이를 살릴 기회가 있었음에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얘기입니다. [앵커] 아이의 외침에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는 게 이해가 안 됩니다. 반성은 하고 있는 겁니까? [기자] 유족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이의 엄마가 경찰서에서 관장을 만났더니, 제일 먼저 한 얘기가 "제발 합의 좀 해달라"는 것이었다고 했습니다. "사과를 먼저 하고, 아이의 상태를 묻는 게 우선 아니냐"면서 분통을 터뜨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루아침에 아이를 잃고도 제대로 된 사과조차 받지 못한 유족들, 관장을 엄벌에 처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런데 관장이 구속된 직후 해당 태권도장이 보증금을 올려서 급매물로 나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다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앵커] 관장의 학대가 상습적이었다는 얘기도 있어요? [기자] 그렇습니다. 사건이 알려진 뒤 지역 맘카페에는 "내 아이도 맞았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한 학부모는 "이 태권도장에 보낸 이후로 아이의 팔과 다리에 멍이 사라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 관장에게 학대 피해를 당했다는 고소가 추가로 3건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관원 258명을 상대로 폭행이나 학대 피해가 있었는지 전수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앵커] 의식불명이었던 피해 아동이 숨졌습니다. 그렇다면 관장에 대한 처벌 수위도 달라지는 겁니까? [기자] 혐의부터 변경됐습니다. 아동학대 중상해에서 아동학대 치사로 바뀌었는데, 아동을 학대해서 다치게 한 경우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이지만, 아이가 목숨을 잃어 '치사죄'가 되면 무기징역에까지 처해질 수 있습니다. 다른 관원들의 추가 피해까지 입증된다면 형량이 가중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나 유족 측은 관장이 아이를 매트 속에 계속 방치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었음에도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를 두고도 치열한 법리다툼이 예상됩니다. [앵커] 무엇보다 아이가 의식불명에 빠뜨려놓고도 어떻게 "장난이었다"고 주장할 수 있는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최 차장, 잘 들었습니다. 최석호 기자(bully21@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TV조선 20240726 50

  • 7월 26일 '뉴스 퍼레이드' 오프닝 01:21
    7월 26일 '뉴스 퍼레이드' 오프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방송4법' 이틀째 무제한토론…野, 강제 종료 뒤 상정 01:53
    '방송4법' 이틀째 무제한토론…野, 강제 종료 뒤 상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진숙 청문회 오늘도 열려…방통위 '0인' 체제 예고 01:48
    이진숙 청문회 오늘도 열려…방통위 '0인' 체제 예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티몬·위메프 회원 밤새 '환불 요구'…중소기업 줄도산 공포 01:51
    티몬·위메프 회원 밤새 '환불 요구'…중소기업 줄도산 공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슈분석] 여야 본회의장 격돌…'특검법' 재표결서 부결 23:52
    [이슈분석] 여야 본회의장 격돌…'특검법' 재표결서 부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갑자기 '쌩쌩' 후진…60대 운전한 차량에 보행자 '참변' 01:25
    갑자기 '쌩쌩' 후진…60대 운전한 차량에 보행자 '참변'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이슈분석] 김 여사 07:07
    [이슈분석] 김 여사 "심려 끼쳐 죄송"…변호인 통해 '사과'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사건의 해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태권도장 학대' 5살 아이 사망 05:48
    [사건의 해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태권도장 학대' 5살 아이 사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한미일·북중러, 아세안 외교전 개막…조태열 01:48
    한미일·북중러, 아세안 외교전 개막…조태열 "러북 밀착 중단 요구할 것"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美, 北 해커 림종혁 기소·수배…현상금 138억원 00:36
    美, 北 해커 림종혁 기소·수배…현상금 138억원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獨 환경단체 활주로 막고 시위…항공기 250편 취소 01:34
    獨 환경단체 활주로 막고 시위…항공기 250편 취소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아침에 한 장] 경이로운 자연사진들 01:46
    [아침에 한 장] 경이로운 자연사진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남해안·제주 강한 비…서울 등 수도권 '폭염경보' 01:12
    [날씨] 남해안·제주 강한 비…서울 등 수도권 '폭염경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월 26일 '뉴스 퍼레이드' 클로징 00:15
    7월 26일 '뉴스 퍼레이드' 클로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류병수의 강펀치] 권성동 38:26
    [류병수의 강펀치] 권성동 "尹대통령과 韓대표, 바른 뱡향 위해 나아갈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티조 Clip] 野 방통위 부위원장 탄핵 추진에 03:06
    [티조 Clip] 野 방통위 부위원장 탄핵 추진에 "국민들이 놀라고 질렸을 것"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티조 Clip] 02:18
    [티조 Clip] "먹사니즘 아닌 '탄추니즘 탄핵 중독증에서 깨어나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0:22
    "착용해볼게요"…'10돈 금목걸이' 들고 도망친 전과 66범 3시간 만에 검거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티조 Clip] 01:15
    [티조 Clip] "쯔양 사건 보고 마음 아팠다…구제역 오늘 구속될 거 같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티조 Clip] 최민희 01:08
    [티조 Clip] 최민희 "후보자 뇌 구조에 문제"↔이진숙 "내 뇌 구조 이상 없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티조 Clip] 01:58
    [티조 Clip] "불법 청문회면 나가세요"↔"알겠습니다 그럼 나갔다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28
    "美 서부 대형 산불 불타는 차량에서 시작"…방화범 체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월 26일 '뉴스 9' 예고 01:05
    7월 26일 '뉴스 9' 예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직무 대행' 사퇴로 초유의 '0명 방통위'…이상인 02:41
    '직무 대행' 사퇴로 초유의 '0명 방통위'…이상인 "정쟁의 수렁 참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野, 이진숙 압박 총공세…최민희 01:46
    野, 이진숙 압박 총공세…최민희 "뇌구조 문제"·이진숙 "사과하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월 26일 '뉴스 9' 헤드라인 01:26
    7월 26일 '뉴스 9' 헤드라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尹 탄핵 청원' 2차 청문회 '불법성' 공방…野 01:53
    '尹 탄핵 청원' 2차 청문회 '불법성' 공방…野 "불법이면 나가라" 與 "나갔다 오겠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김여사 불출석에 野, 관저 찾아 01:56
    김여사 불출석에 野, 관저 찾아 "안에 있나?"…대통령실 "정쟁 몰두 심각한 유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탄핵·청문회·필리버스터…국회 '극한 충돌' 언제까지 03:17
    탄핵·청문회·필리버스터…국회 '극한 충돌' 언제까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문체부에 01:40
    [단독] 문체부에 "샤넬 재킷 기부 방법 알아보라"…檢, '靑 행정관' 조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대통령실, '명품 파우치' 실물 제출…檢, '사용 흔적' 확인키로 01:34
    대통령실, '명품 파우치' 실물 제출…檢, '사용 흔적' 확인키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올림픽 개막일 대규모 철도망 공격…파리 테러 '비상' 01:49
    올림픽 개막일 대규모 철도망 공격…파리 테러 '비상'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곳곳서 여권에 가방검사까지…'테러 위협' 센강 주변 긴장감 고조 01:53
    곳곳서 여권에 가방검사까지…'테러 위협' 센강 주변 긴장감 고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서울 34도 '폭염' 공공건설 공사 중단…온열질환자 '급증세' 01:38
    서울 34도 '폭염' 공공건설 공사 중단…온열질환자 '급증세'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폭염 아니면 폭우 '극단 날씨' 절정…이번 주말 '36도 찜통' 01:47
    폭염 아니면 폭우 '극단 날씨' 절정…이번 주말 '36도 찜통'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워터파크'로 변신한 광화문… 01:43
    '워터파크'로 변신한 광화문…"도심으로 피서 떠나요"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단독] 01:42
    [단독] "밤마다 옆에 눕히고 강제 추행"…선배들 때문에 꺾인 '야구 꿈나무'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쯔양 협박' 유튜버 2명 구속…법원 01:47
    '쯔양 협박' 유튜버 2명 구속…법원 "2차 가해 우려"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고령 운전자만 골라 '쿵'…아프리카 국적 보험사기단 적발 01:45
    고령 운전자만 골라 '쿵'…아프리카 국적 보험사기단 적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회원만 4000명…檢, 한국어 다크웹 마약 쇼핑사이트 적발 01:33
    회원만 4000명…檢, 한국어 다크웹 마약 쇼핑사이트 적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밥도 굶으며 수천명 환불 대기…해결 한다던 큐텐 회장은 '깜깜' 01:56
    밥도 굶으며 수천명 환불 대기…해결 한다던 큐텐 회장은 '깜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51
    "월 1000만원→500만원"·"이력서 10개도 무용지물"…속타는 사직 전공의들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01:33
    "장사도 안 되는데"…'카공족'에 '콘센트 유료화'로 맞선 자영업자들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日사도광산, 27일 세계유산 등재될 듯… 02:04
    日사도광산, 27일 세계유산 등재될 듯…"전체 역사 반영" 韓 요구 수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따져보니] '군함도 약속' 어긴 일본…이번에는 다를까? 03:08
    [따져보니] '군함도 약속' 어긴 일본…이번에는 다를까?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대화하듯 검색한다'…오픈AI, 검색 엔진 '서치GPT'로 구글에 도전장 01:44
    '대화하듯 검색한다'…오픈AI, 검색 엔진 '서치GPT'로 구글에 도전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사상 최초 '야외·수상 개막식'…센강에 30만 명 인파 02:01
    사상 최초 '야외·수상 개막식'…센강에 30만 명 인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앵커칼럼 오늘] 복숭아 아이스 티 한 잔 02:41
    [앵커칼럼 오늘] 복숭아 아이스 티 한 잔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주말에도 폭염과 강한 소나기…제주·남해안 많은 '비' 01:07
    [날씨] 주말에도 폭염과 강한 소나기…제주·남해안 많은 '비'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7월 26일 '뉴스 9' 클로징 00:12
    7월 26일 '뉴스 9' 클로징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 北,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맹비난... 00:37
    北,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맹비난..."반인륜범죄"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2 경기 화성 플라스틱 제조공장 불...4시간 만에 완진 00:25
    경기 화성 플라스틱 제조공장 불...4시간 만에 완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 하계 U-대회 경기장 건립 난항...줄줄이 유찰 02:11
    하계 U-대회 경기장 건립 난항...줄줄이 유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지갑 얇아진 시민들... 02:15
    지갑 얇아진 시민들..."추석 선물도 가성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서울 중곡동 다세대주택 화재...1명 심정지 00:21
    서울 중곡동 다세대주택 화재...1명 심정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부산 동래우체국 세탁실 화재... 00:18
    부산 동래우체국 세탁실 화재..."건조기 과열 추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경기 양주 아파트 변압기에서 불...500여 세대 정전 00:21
    경기 양주 아파트 변압기에서 불...500여 세대 정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 2터널 다중 추돌사고 잇따라 00:31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 2터널 다중 추돌사고 잇따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명품가방 의혹' 불기소 수순...이번 주 종결할 듯 02:13
    '명품가방 의혹' 불기소 수순...이번 주 종결할 듯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00:27
    "세상을 바꾸자"...도심 '기후대응 촉구' 집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여름엔 줄고 선선해지면 늘고...가을 '모기 주의보' 01:42
    여름엔 줄고 선선해지면 늘고...가을 '모기 주의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벌초·나들이 인파 고속도로 정체 대부분 해소 00:28
    벌초·나들이 인파 고속도로 정체 대부분 해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생존자 8명 00:27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생존자 8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경찰, 제천 영화제 '폭죽 사고' 감식... 01:34
    경찰, 제천 영화제 '폭죽 사고' 감식..."부상자께 사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손태승 처남' 구속...우리은행 '불법대출' 의혹 수사 속도 02:31
    '손태승 처남' 구속...우리은행 '불법대출' 의혹 수사 속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의협 00:24
    의협 "내년 의대 정원 재논의 불가한 근거 밝혀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천안 단열재 공장 큰불...전신 화상 입은 40대 이송 01:52
    천안 단열재 공장 큰불...전신 화상 입은 40대 이송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탐사보도 뉴스프리즘] 딥페이크 음란물 다음에 올 '초대형 쓰나미'는 13:55
    [탐사보도 뉴스프리즘] 딥페이크 음란물 다음에 올 '초대형 쓰나미'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명품가방 의혹' 불기소 수순...다음 주 종결할 듯 02:14
    '명품가방 의혹' 불기소 수순...다음 주 종결할 듯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일주일 남은 추석 연휴...문 닫는 응급실 대책은? 01:50
    일주일 남은 추석 연휴...문 닫는 응급실 대책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의협 02:03
    의협 "내년 의대 정원 재논의 불가한 근거 밝혀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2 가을 왔나 싶었는데...제주 등 일부는 아직 '폭염' 01:53
    가을 왔나 싶었는데...제주 등 일부는 아직 '폭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의협 02:03
    의협 "내년 의대 정원 재논의 불가한 근거 밝혀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클로징 00:07
    클로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별세…생존자 8명 남아 00:29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별세…생존자 8명 남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세계 청정 대기의 날…강남서 대규모 '기후위기' 집회 00:28
    세계 청정 대기의 날…강남서 대규모 '기후위기' 집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02:14
    "2040년 탄소 감축 목표치부터"…비용도 따져봐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뉴스데스크 클로징 00:08
    뉴스데스크 클로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9 성상납 의혹 제기 고소했다 무고 고발당한 이준석 무혐의 처분 00:31
    성상납 의혹 제기 고소했다 무고 고발당한 이준석 무혐의 처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생존자 8명 00:27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생존자 8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