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를 몰다 사고를 낸 20대가 차를 버리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4시 50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동 덕진광장 인근에서 승용차가 전신주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운전자는 20대 초반 남성으로,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난 뒤 차를 버리고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동승자 진술 등을 토대로 당시 상황을 조사하면서 운전자에게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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