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연설…윤대통령, 야간응급실 점검

2024.09.05 방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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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연설…윤대통령, 야간응급실 점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어제 민주당에 이어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나섰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미래와 협치, 민생을 주제로 관련 입법과 정부의 4대 개혁 과제 완결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어젯밤 응급실을 방문해 현장점검에 나섰는데요.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국민의힘 박용찬 영등포을 당협위원장, 김형주 세명대 특임교수와 함께 짚어봅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에 이어 '교섭단체' 연설에 나섰습니다. 오늘 추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연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정부와 윤 대통령을 강도 높게 비판한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연설에 대해 국민의힘이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입법 폭주를 반성하는 게 국회 정상화의 첫걸음"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친일 '프레임 정치'에 사로잡혀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사실상 협치를 걷어차겠다는 선언이었다"고 했는데요. 두 분은 어제 박 원내대표의 연설, 어떻게 보셨습니까? 윤 대통령이 심야 응급실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의료진들을 만나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명절 연휴, 의사들이 '번아웃' 되지 않도록 예비비 편성 등 대책을 마련하고, 앞으로 필수 의료에 대한 지원을 전폭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윤 대통령의 발언, 어떻게 들으셨어요? 여야 대표도 앞다퉈 병원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의료 개혁' 문제를 두고 두 사람이 주도권 경쟁에 나섰단 분석도 나오는데요. 의료공백 사태 해결을 위한 대안을 내놓을 수 있다고 보시나요? 이와 함께 박찬대 원내대표는 의료대란 문제 해법 논의를 위한 '여야의정 비상협의체'를 제안했지만, 한동훈 대표는 "민생을 위해 많은 대화를 하고 있다"며 원론적 답변만 내놓은 상황이거든요.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가능할까요? 야당발 '해병대원 특검법'을 두고 여야가 또 충돌했습니다. 민주당이 법사위를 소집해, 지난달 민주당이 발의한 세 번째 특검법을 소위에 기습 상정하자, 국민의힘이 반발하며 법사위에 불참하고 규탄대회를 가진 건데요. 어떻게 보셨나요? 야당이 공동 발의한 네 번째 특검법에 대해서는 여당은 단일대오로 맞서고 있습니다. '친한계' 박정훈 의원이 이번 야당발 '제3자 특검법'이 겉과 속이 다른 '수박 특검법'이라고 비판한 건데요. 하지만 한동훈 대표가 '특검법 발의를 포기했다'는 일부 보도에는 한 대표가 직접 '오보'라고 말했다고 밝혔거든요. 한동훈 대표, 현재 어떤 입장이라고 보면 될까요? 최근 검찰 수사를 받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SNS에 "더 이상 참지 않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다혜 씨는 "우리 가족은 경제공동체가 아닌 운명공동체"라고 했고요. 최근 문 전 대통령은 먹구름이 낀 하늘을 보는 동영상을 올린 것과 더불어 친문 진영에서도 행동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는데요? 검찰이 다음 주 청와대 전 행정관에 대한 증인 신문을 진행하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도 기일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의자 방어권 보장을 위한 통보여서 출석 의무는 없는데요. 문 전 대통령 측은 이번 수사 자체가 부당하다고 보는 만큼 증인 신문에 응하는 것 역시 적절치 않다는 입장이라고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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