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6일) 저녁부터 오늘 새벽까지 190여 개의 오물 풍선을 부양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현재 공중에서 식별되는 풍선은 없다고도 전했습니다.
현재까지 서울과 경기 지역에 약 100여 개의 낙하물이 확인됐는데 내용물은 종이류와 비닐 등 생활쓰레기로 파악됐습니다.
이번에도 안전 위해 물질은 없었다고 군 당국은 밝혔습니다.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