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축구대표팀은 북중미월드컵 3차 예선을 위해 오만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 리포트 ▶
오만 원정을 떠난 대표팀.
경유지 카타르 도하를 거쳐 결전지 오만에 도착했는데요.
현지의 무덥고 습한 날씨 탓에 렌즈와 안경에 김이 서릴 정도였습니다.
시차 적응과 컨디션 회복을 위해 가볍게 몸을 풀었는데요.
팔레스타인전 무승부의 아쉬움을 씻겠다는 각오는 확실합니다.
[오세훈/축구대표팀]
"제가 한 골만 넣었으면 이기는 거였잖아요. 다음엔 넣겠습니다."
모레 밤 오만과 2차전을 치르는 대표팀.
분위기 반전을 위한 시원한 승리가 절실하네요.
영상편집 : 김민호 / 영상출처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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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김민호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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