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인천 강화도에서 열린 해변 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 4명이 어지럼증이나 호흡곤란을 호소해 응급 처치를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30대 여성 1명은 의식 저하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환자가 발생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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