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재보복하겠다는 입장을 또다시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이 수백 발의 미사일을 두 번이나 발사했다"며 "이스라엘은 스스로 방어하고 공격에 대응할 의무와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 생산 시설이나 핵 시설을 겨냥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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